한 아이돌그룹의 10대 팬이 공항에서 사설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저희가 관련 영상을 입수했는데,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보이는 팬들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B씨는 "A양의 손을 위쪽으로 올렸을 뿐 때릴 의도는 없었다" 고 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해당 경호업체를 업무에서 배제했으며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경호원 B씨를 폭행혐의로 고소했고 서울 강서경찰서는 공항 CCTV 확보에 나섰습니다.
나오라면 좀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