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일하던 50대 여성, 엽총 맞아 숨져

뉴스 봤었는데 야밤이었다고 함. 동네 사람들이 밤에 멧돼지가 밭 헤쳐놓는다고 연락 해서 갔다고 함. 멧돼지 흔적 발견해서 쫒고 있었는데 밤에 콩밭에서 움직이는 덩치 보고 쐈는데 아지매였다고...

어이쿠...ㅠㅠ
멧돼지도 돌아다니는데 그 밤에 밭일을 하셔서 안타깝게 가신거군요.ㅠㅠ

최근에 낮에 심하게 더웠자나요 그래서 밤에 나가서 하셨다네요 ㅠㅠ 근데 주변에 가로등 있어서 완전 깜깜한건 아니었고 엽사가 쏘기전에 한번만 더 자세히 봤으면 안일어날 사고여가지구... 얼마전에 관련 다큐 봤는데 엽사들 평균 연세가 엄청 많다네요... 나이 많아서 그만둬라고들 이야기 많이 하는데 엽사 하려는 사람도 별로 없고(돈은 안되는데 리스크는 큼) 또 엽사 하려면 총기 허가증 받고 사격 경력 10년(기억이 가물)정도 해야 엽사로 활동 할수 있어서 그리고 시즌때만 활동 해야하고 비시즌때는 쉬어야 하고 하다보니 젊은 사람이 할수도 없는일이라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다네요. 그래서 가끔 실수 하는데 그게 치명적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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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그 말인데 그걸 또 그렇게 꼬아보시네...
왜 급발진이시지??

저말 그대로 총 쏜사람한테 한말입니다
밤이고 주변에 멧돼지 나왔단건 몰랐던 사실이라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쏘냐고 쏜사람 한테 한말이라고..

 

어떻게 된 사람이길래 저걸 

맞은 사람한테 한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지???-_-''

 

내가 앞뒤 짜르고 얘기했으니 오해여지를 준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