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하이브 대표가 전격 사임한다. 넥슨을 떠나 하이브에 합류한 지 4년만이다. 재임 중 하이브의 성공적인 IPO를 견인하고, 이 회사를 멀티 레이블 체제로 개편하는 등 체질개선에 공헌했다는 평가다.
24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박지원 대표가 사임하고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관련한 소식통은 "박지원 대표가 최근 하이브 산하 계열사 중 한 곳의 외부 투자 유치 작업을 일단락 한 후 자신의 거취를 공유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72411322848417
민희진의 압승이네...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