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태권도장에서 중태에 빠졌던 5세 아이가 끝내 숨졌습니다.
24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의식불명 상태였던 5세 남아 A군이 전날 숨졌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30대 관장 B씨가 둘둘 말아 세워놓은 매트에 관원인 A군을 거꾸로 넣고 20분 가량 방치했습니다.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군이 버둥거리며 "살려 달라, 꺼내 달라"고 소리쳤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A군이 사망함에 따라 B씨에게 적용되는 혐의는 아동학대 치사 등으로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723?cds=news_media_pc&type=editn
하..씨바새끼 진짜.. 천벌을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