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25675
이지훈은 28일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거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지 뭐. 지난 과거 저로 인해 상처 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더 이상 슬기한테도 뭐라 하지 마시고 기사도 그만 내주시고 여기서 마무리 되길 바란다.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습니다”고 자신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지훈은 일부 누리꾼들이 자신에게 보낸 악플을 캡처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지훈 아내 아야네도 이날 “저한테 많은 분들이 디엠으로 루머에 대해 물어보시고 걱정하시는데 저희 남편 아니니 그만 걱정해주셔도 됩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