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에서 자기가 조니 뎁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열변을 토하는 앰버허드.
그 말을 듣던 중 뎁과 그의 변호사는 웃으며 환호를 하는데,
허드가 케이트 모스를 언급했기 때문.
유명 모델인 케이트 모스는 조니 뎁의 수많은 전 여친 중 하나로 당시 뎁에게 옹호의견을 보인 수많은 전여친 중 하나였음.
하지만 사건 당사자는 아니라서 재판에는 참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허드가
"저는 뎁이 케이트 모스를 계단에서 밀었던 것처럼 저도 똑같이 당했습니다."
라고 증언한 바람에 사실 확인을 위해 증인으로 나올 수 있게된 것.
그렇게 재판에 나온 케이트 모스는,
"그거 그냥 내가 발걸려 넘어진거고, 뎁은 그런 날 안아서 침대까지 데려다줬는데 뭔 소리니?"
라고 증언하면서 허드의 패배 원인 중 하나가 되었음.
똥싸개 위증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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