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흔한 주작

불쌍타...그와중에 43세 ㅋㅋㅋ

대만이 조작질한게 한두번도 아니고
썩을새끼들

대만은 아시다피시 내성인과 외성인으로 나뉩니다.

외성인은 13%정도로 장재스를 따라 온 사람들이죠. 당연히 교육 잘된 부자들입니다.

내성인은 원래 대만에 살고 있던 사람들로 일제시절에 일본에 부역하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친일적인 감정이 남아 있는게 이에 기인합니다. 청나라시절에는 천대 받다가 일제시절 발전이 많이 되었거든요.

어쨋든 이렇게 내성인과 외성인들이 나라를 만들고 대만도 3개의 언론사로 시작 했습니다.

3개의 방송은 물론 외성인들에 의해 독점 되었죠. 외성인에 의한 외성인을 위한 방송입니다.

하지만 대만은 산지가 많은 나라라 방송 송출이 힘들서 이외의 지역은 케이블 방송이 들어가면서 케이블 방송국이 생겨났죠.

공중파가 잘 방송되는 수도인 타이베이에는 대부분의 외성인이 살고 있고 케이블이 들어가는 다른 지역에는 당연히 내성인이 압도적으로 많이 살고 있습니다.

공중파의 뉴스는 당연히 친정부적인 외성인 방송이고 케이블 방송국의 뉴스는 당연히 반외성인적인 경향을 뜁니다. 이것을 정부가 탄압할려고 했으나 쉽지 않고 결국 인정해줍니다. 이때 기존의 3개 방송에 케이블방송은 통틀어 하나의 방송으로 보고 제4방송이라고 부릅니다.

대만에서는 케이블 방송을 제4방송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1999년부터 더 본격적으로 개판 오분전이 되게 됩니다.

어짜피 난립해있는 케이블 방송을 허가로 바꾸어 자유시장체제에 맞긴다.

이렇게 '케이블방송법' (방송 자유,방임주의)가 탄생했습니다. 원래도 개나소나 티비방송 하나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공중파 5개사가 6개의 채널 빅7채널사가 100개가 넘는 채널 그리고 라디오는 200개가 넘습니다.

이제부터 개판 오브 개판이 되는 이유가 생깁니다.

1. 과다 경쟁으로 제작비 투입이 어려워 방송의 질이 떨어진다.

2. 방송의 질이 떨어졌다는 뜻은 개나소나 티비에 나와 아무말 대잔치가 벌어진다.

3. 방송이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니 잡지, 신문도 아무말 대단치에 동조한다.

....

대만은 아무말 대잔치 천국이 되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TV조선에서 변희재가 나와 내일 북한이 남침한다. 하고 있고 TV고려에는 내일 주한미군 철수한다 하고 있는 판이죠.

대표적으로 대만의 반한... 얘네들은 왜 난리일까 ? 생각해보셨는지요? 답은 바로 언론의 선동입니다.

1. 한 케이블 방송사가 한류 드라마로 대박남
2. 너도 나도 한류 드라마 방송
3. 엥 나는 한류드라마 못트는데.. 이렇게 된 이상 한국을 욕한다.
4. 가짜 뉴스 탄생 .. 여론몰이
5. 반한 뉴스 시청률이 한류 드라마 보다 높음. 성공


이렇게 된거죠.

그 좁은 나라에 뉴스전문 체널만 9개인데.. 거기에 우리의 논리를 붙히면 안됩니다.

내가 예전에 대만 언론에 대해서 쓴 글인데 .. 그냥 대만방송=철8구방송이라고 보면 된다.

대만이든 어디든 간에
사실관계를 직접 취재하고 알아보지도 않으면서
그냥 대충 인터넷으로 소셜미디어나 살펴보고
그런거 긁어서 마치 그것이 진실인양
기사를 쓰는 자칭 기자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요즘은 제일 골치거리중에 하나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