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몰락한 기독교 문화

이단심문관에 수틀리면 다 화형시키던 옛날로 돌아가면 되겠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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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리대로면 유지되고있는 질서는 공고하고 그 안에서 자유를 확대해야 한다는 건데, 이분이 예시로 든 영국은 여전히 왕실이 국가원수로 군림하며 세금 타먹고 있고(통치는 안함) 미국은 오히려 프랑스식으로 영국에 혁명을 일으킨 국가에 가까움. 미국 독립에 큰 사상적 영향을 준 것이 프랑스 대혁명이고, 사람으로는 프랑스인 토크빌과 급진주의 영국인 토머스 페인을 들 수 있음

 무질서, 아나키를 두려워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질서를 바꾸는 것에 두려움을 가져서는 안된다 봄. 그런 면에서 프랑스는 모든 사회에 흥미로운 결과를 제공하는 국가임. 좋게 보면 선도자고 나쁘게 말하면 실험실인거지. 프랑스가 어떤 방향으로 이행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