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895 추천 수 3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1000021758.jpg

 

 

(중략)

 

<기자> 지난 7월 중국서 열린 세계선수권 참가를 위해 배드민턴협회가 작성한 예산서입니다.

 

선수 6명이 출전했는데, 임원은 8명이나 따라갔습니다.

 

감독과 선수들은 이코노미석에 탑승했는데, 임원진은 전원 비즈니스석을 이용했고 비용은 두 배 가까이 들었습니다.

 

지난해 5월 호주 대회 때는 황당한 일도 있었습니다. 임원 5명이 1천600만 원이 넘는 비용으로 비즈니스석을 타고 갔는데, 전력상 우승은 어렵다며 8강전 이후 조기 귀국했습니다.

 

하지만, 대표팀은 14년 만에 정상에 올랐고, 임원 누구도 이 장면을 보지 못했습니다.

 

(중략)

 

임원 여비에는 펑펑 돈을 쓰지만 정작 선수단 지원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최근 급성장하는 일본은 대회마다 약 7~8명의 지원 인력을 보내는데 우리는 2~3명이 전부입니다.

 

[트레이너 2명이 AT(운동처방사)·PT(물리치료사) 나눠서 40명 이상을 관리하는데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세계선수권은 임원에게 참관 기회를 주며, 호주 대회의 경우 소년 체전 일정과 겹쳐 불가피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임원진 전원 비즈니스 / 선수 전원 이코노미 ㅋㅋ


 댓글 새로고침
  • 몽생몽사 12시간 전

    http://www.badmintonkorea.org/Info/Introduction/executives.asp

    0 0
  • 흰수염고양이 7시간 전

    진짜 우리나라는 양궁협회말고는 싹다 물갈이해야함

    1 0
  • U.S.OPPA 7시간 전

    반대로 되어야하는거 아니냐? 아니면 전부다 같은 클래스 타야지.

    0 0
  • 소래포구 6시간 전

    지랄도 참 임원이 모범을 보이지는 못하고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응힛싯 5시간 전

    양궁말고 믿을데가없냐

    0 0
  • Nicemant 3시간 전
    다 같이 비지니스 타면 욕이나 안 먹지......등신새끼들
    0 0
  • 준프로 2시간 전
    진짜 싹 다 갈아야합니다.
    썩을대로 썩어 문드러졌다고 봐야합니다
    진짜 이런 체육관련협회 이야기만 나오면 화가나네요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베어그릴스의 진실 6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6 868 3
베스트 글 jpg 고딩엄빠 성실한 남편 8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06 885 3
베스트 글 jpg 카약 금메달 딴 엄마 없는 여우년 7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6 916 2
베스트 글 jpg 엄마한테 딸치다 걸린 야갤러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6 683 2
베스트 글 jpg 결혼식 생략하고 싶다 6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06 549 2
베스트 글 jpg 나이 많은 여성의 연애 9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06 800 2
베스트 글 jpg 화재현장에서 살아남은 다른 차 8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06 948 2
베스트 글 jpg 저속노화 10계명 5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06 936 1
베스트 글 블박 죽으려고 환장한 커플 1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6 787 1
베스트 글 jpg 한강에서 헌팅 거절하는 일본녀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8.06 659 1
471364 jpg 짱깨발 미세먼지가 걷힌 최근 날씨 상황 막내휴일 2021.10.24 51 0
471363 jpg 집주인과 세입자의 또 다른 대화 막내휴일 2021.10.24 51 0
471362 jpg 에너지 대란에 뒤집힌 탈원전 막내휴일 2021.10.24 51 0
471361 jpg 수술실 CCTV법 통과, 국회 문턱 넘었다…의료계 법적 투쟁 경고.gisa 나비박사 2021.09.03 52 0
471360 jpg 中청소년, 월~목요일 게임 못한다…금토일·휴일에만 1시간 허용 나비박사 2021.09.03 52 0
471359 jpg 스압) 유퀴즈에 나오셨던 해병대 1기 이봉식 옹 감자킹 2021.10.05 52 0
471358 jpg 교황 앞에서 무신론자 아버지를 걱정하며 울음을 터트린 아이 감자킹 2021.10.05 52 0
471357 jpg 아빠가 상어구름 떴다고 빨리 보래 감자킹 2021.10.05 52 0
471356 jpg 中, 6.25 영화 '장진호' 역대급 흥행 돌풍 감자킹 2021.10.05 52 0
471355 jpg 하다하다 노숙자도 여성할당제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54 jpg 쓰레기더미에 개 60여마리 방임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53 jpg 미국의 시선에서 바라본 마르크스 사상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52 jpg 매니저 확대범으로 밝혀진 김종국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51 jpg 유재석 주변 사람들이 종종 듣는 말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50 jpg 담배 피우며 킥보드로 위협하는 초6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49 jpg 말기암 특별한 장례식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48 jpg 180억 로또 1등 당첨된 19살 청소부, 11년 후...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47 jpg 아빠가 치과의사인 걸 숨긴 친구 막내휴일 2021.10.24 52 1
471346 jpg 정말 대기업에서 자소서를 다 읽어볼까?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45 jpg 인권위 결정으로 성범죄자 낙인 찍혔다는 킁킁이 부인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44 jpg 영국 타임즈 선정 두유노우클럽 커트라인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43 jpg 반일병자국에 맞먹는 반미병자국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42 jpg 미개한 검열공화국의 KBS,EBS 국감 호통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41 jpg 더 앞당겨진 기후 위기 막내휴일 2021.10.24 52 0
471340 jpg 시어머니 학대하고 싶어요 막내휴일 2021.10.24 52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855 Next
/ 1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