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화력발전소들이 계속 놀고 있는 이유

하.... 나랏일 하는새끼들 중에 정상인 새끼가 없노

하.... 나랏일 하는새끼들 중에 정상인 새끼가 없노

2017.5.11 강원일보 : 문제인 신규화력발전소 원점 재검토 공약대로 이행!
2019.1.17 KBS : 문 정부 탈원전 한다며 화력발전 늘렸다.
신규 발전소가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완공되는 데다, 2018년에 유독 유연탄 발전량이 급감한 부분은 이 같은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없다. 향후 관련 데이터가 더 쌓이면 보다 명확한 검증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탈원전과 석탄발전 증가에 대한 인과관계는 명확치 않지만 "(현 정부가) 화력발전소를 7기나 새로 짓고 있고. 결국 화력발전소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는 나 의원의 주장은 대체로 맞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전전 정부부터 이어져온 6차 전력수급계획(2013~27)을 친환경으로 전면 재검토한 공약중 원전은 초토화 시켜놓으니 전력부족으로 전국이 난리니 오히려 줄이겠다던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맞춘 친환경이라는 명목으로 화력발전소 7기나 새로 지어버리고 전국 논밭 산에 태양광 패널 말도안되는 지원금 쳐 뿌려서 도배해놓더니 전력망은 해놓은게 없어서 보낼수가 없는 바보같은 짓거리가 몇년전에는 산사태에다가 이제는 화력발전소 문닫는 상황까지 만들어 놓았다.

이로 인해 발전소들은 가동을 멈추고 있으며, 이는 전력 공급 부족 문제와 함께 블랙아웃 우려를 낳고 있다. 또한, 송전선로 문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비싼 LNG 발전으로 수도권에 전기가 공급되고 있어 전기 요금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발전사들은 낮은 가동률로 인해 부도 위기에 처해 있으며, 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정도면 간첩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