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곧 협회다!!

김 회장은 충남배드민턴협회장을 지낸 후 2021년 1월 대한배드민턴협회 제31대 회장으로 선출된 인물이다. 김 회장은 엘리트 체육인이 아닌 동호인 출신이다. 그는 당선 당시 공약으로 ▲배드민턴 동호인 저변 확대 및 회원관리 체계화 ▲투명한 국가대표 선발 및 발전적 운영 방안 강구 등을 내세운 바 있다.

특히 김택규 회장에 대해서는 ‘한빛엔지니어링 소장’이라는 짧은 소개만 기재돼있어 해당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에 대해 여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빛엔지니어링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지하주차장 철근을 누락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아파트 15개 단지를 공개했을 당시 명단에 이름을 올려 ‘부실감리’ 의혹을 받았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2023년 7월말 국토부의 브리핑에 따르면 ‘파주운정 A34’(행복/영구주택 1449가구)에서는 331개소(전체 기둥 464개소) 중 12개소가 설계오류로 누락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감리에 ‘한빛엔지니어링’이 있었다.

출처 : 파이낸셜리뷰(http://www.financialreview.co.kr)

1. 대한배드민턴 협회 회장 = 위에 인터뷰하는 김택규

2. 한빛엔지니어링(철근 누락 아파트 감리회사) 소장 = 김택규

3. 비리회사 대표가 협회장 하는 현실

-> 그런데 세줄 요약 잘 하시는 분들 부럽네요. 제가 해보니 어려워요.

김 회장은 충남배드민턴협회장을 지낸 후 2021년 1월 대한배드민턴협회 제31대 회장으로 선출된 인물이다. 김 회장은 엘리트 체육인이 아닌 동호인 출신이다. 그는 당선 당시 공약으로 ▲배드민턴 동호인 저변 확대 및 회원관리 체계화 ▲투명한 국가대표 선발 및 발전적 운영 방안 강구 등을 내세운 바 있다.

특히 김택규 회장에 대해서는 ‘한빛엔지니어링 소장’이라는 짧은 소개만 기재돼있어 해당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에 대해 여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빛엔지니어링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지하주차장 철근을 누락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아파트 15개 단지를 공개했을 당시 명단에 이름을 올려 ‘부실감리’ 의혹을 받았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2023년 7월말 국토부의 브리핑에 따르면 ‘파주운정 A34’(행복/영구주택 1449가구)에서는 331개소(전체 기둥 464개소) 중 12개소가 설계오류로 누락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감리에 ‘한빛엔지니어링’이 있었다.

출처 : 파이낸셜리뷰(http://www.financialreview.co.kr)

1. 대한배드민턴 협회 회장 = 위에 인터뷰하는 김택규

2. 한빛엔지니어링(철근 누락 아파트 감리회사) 소장 = 김택규

3. 비리회사 대표가 협회장 하는 현실

-> 그런데 세줄 요약 잘 하시는 분들 부럽네요. 제가 해보니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