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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짤러^^ㅣ바것들 2024.08.07 21:57

    조랄한다조랄을해 카메라처꺼라

    0 -6
  • 소박 2024.08.07 21:57

    네이버에 실검 있을땐데 저거 나온 날은 에이스가 하루종일 1위였지

    1 0
  • 이건뭐지 2024.08.07 23:29
    서사가 좋았음

    어떻게든 살리겠다는 생명력까지 갈아넣는 루피 그 서사때문에

    병크를 터트렸어도 울컥하게 만든게 아닐까 싶다
    0 0
  • 응힛싯 2024.08.08 00:51

    지 하나 살리겠다고 많은사람들이 목숨바치는데 어떻게든 도망가서 나중에라도 복수했어야지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bluebear 2024.08.08 01:18

    징베도 손으로 막는걸 등짝에 구멍 에휴

    0 0
  • 흰수염고양이 2024.08.08 04:41

    쵸파 독버섯 스토리 보면 더 울겠네 ㅋㅋㅋ

    0 0
  • 털민웨이터 2024.08.08 11:40
    에이스 죽음은 정말 너무나 일본인적인 정서였던거 같어.
    "일본의 벗꽃과 불꽃놀이는 '한 순간에 피고 가장 화려할 때 단숨에 죽어버리는 죽음의 미학'을 숭배하는 일본인 특유의 정서가 반영된 거라서 일본인들은 젊고 아름다울 때 자살하는 것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기도 한다."고 대학 수업때 일본인 교수님한테 배웠을 때 이해가 안갔는데,
    에이스가 '불꽃'이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가장 드라마틱한 클라이막스인 정상결전 최고조점에서 배 한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버리는(일장기 느낌)으로 장렬히 산화한게 계속 겹치더라고.
    위에서 내리꽃인 아카이누의 공격을 미국의 원폭 공격이고, 그 공격 이후 강해지는 루피일당들을 전후 일본이 강대해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봤는데,
    암튼 정상결전이후 대충 보고 있는 나로서는 에이스의 죽음에 공감하는게 패시브인가봄.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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