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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생수 냉장고' 열 올리는 지자체들

지자체별 年2억 투입…"2개월 단기 계약"

혈투장 된 시민들의 '오아시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22182?cds=news_edit

 

"아까 드렸잖아요. 어르신 자주 오시잖아요. 알면서 도대체 왜 그러시는 거예요?"

 

13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성동구 마장동 자전거체험학습장 인근 '샘물창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얼굴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뙤약볕에 자원봉사자 60대 김모씨와 나모씨가 냉장고 앞문을 사수하며 시민들과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원칙은 '1인 1병'인데, 더 가져가려는 시민들 때문입니다. 생수 보충시간인 오전 10시 40분에 정확히 맞춰 채워진 200개의 500ml 생수병은 15분 만에 동나버렸습니다.

 

 

생수를 여러 병씩 가져가려는 이들의 사유는 참 다양했습니다. "저 앞에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다. 내가 대표로 온 것", "너무 더워 500mL로는 부족하다", "저번에는 2병씩 줬다던데 왜 오늘은 한 병씩만 주냐", "그냥 한 병 더 달라. 왜 이리 깐깐하게 구냐"며 막무가내로 언성을 높이는 시민도 있었습니다.

 

 

 

뭔 2억씩이나 ...


 댓글 새로고침
  • tpcmskBEST 2024.08.16 13:54
    언제나 룰을 어기는 새끼들 몇몇 때문에 혜택을 봐야하는 대다수가 혜택을 못보지.
    7 0
  • tpcmsk 2024.08.16 13:54
    언제나 룰을 어기는 새끼들 몇몇 때문에 혜택을 봐야하는 대다수가 혜택을 못보지.
    7 0
  • 무무무무무아 2024.08.16 13:58

    그러고 본인이 알뜰하고 똑똑한줄암

    1 0
  • tpcmsk 2024.08.16 18:43
    이 씹새들은 사람들이 전체사회질서를 위해서 조금씩 희생한 자유로 만들어놓은 규칙안에서 규칙을 어기면서 규칙을 지키는 사람을 바보로 생각함. 이런 인간들이 늘어나면 그게 사회근간을 흔드는거라 강력하게 처벌해야되는데 그딴것도 없고...
    0 0
  • qwes456 2024.08.16 14:15
    뭔......부족하면 옆집 편의점가서 사면되지
    0 0
  • 응힛싯 2024.08.16 14:29

    좀 곱게 늙어야지 

    0 0
  • tlsfndjksafn 2024.08.16 16:59

    자판기로 설치하고 지문인식하면 한 개 던져주고 하루에 두 번은 못받게 하면되지 자원봉사자는 두지 말고

    0 0
  • Frozenapple 2024.08.16 20:03
    세금으로 ㅈ같은 사업좀 안하면안되나?
    0 0
  • 멩밍 2024.08.17 01:54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U.S.OPPA 2024.08.17 05:33

    세상이 어느뗀데.. 자판기로 설치하고 QR코드로 본인인증해서 오전1병 오후1병으로 나누면 자원봉사 필요없는데 어떤새끼 뒷주머니 채워줄려고 저러는 거냐??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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