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쌉재능이라는 서울대 출신 유튜버.

운동 안하고 쳐먹기만 하는 ㅅㄲ한테는 돼지ㅅㄲ라고 욕하는데 공부 안하고 쳐놀기만 하는 ㅅㄲ한테도 욕하는게 맞지
프로 선수는 못 될 만큼 운동에 재능이 없어도 운동을 하듯이 공부에 재능이 없이 서울대 의대는 못가더라도 공부를 하는게 좋다

사람 한 백명 모아두면 처음과 끝 1명정도를 제외한 98명정도는 약간의 편차는 있겠으나 대동소이한 재능을 가짐. 차라리 환경적 요인 탓을 하는게 낫지 재능때문에 내가 해야할것 못하고있다고 하는건 걍 게을러서 아무것도 안하고있다는 정도의 반증밖에 안됨.

비슷한 사람들 모아놓으면 그렇지 당장 운동 한종목만 봐도 재능차이가 큼. n차 공시생, 고시생들 붙은 애들만큼 노력을 안했냐고 물으면 더 했으면 했지 덜하진 않음. 그저 머리속에 받아들이는 양이 차이가 날뿐. 주변 사람들도 잘 보면 신입 사원 한명은 한개를 가르치면 두개 세개를 아는데 어떤 신입은 세개 알려주면 한개 기억 할까 말까임.
윗댓처럼 운동 안해서 돼지인 사람이 두명 있는데 한명은 근수저라 운동 조금만 해도 다 근육으로 가고 한명은 열심히 운동해도 통통 유지 하는 사람도 있음. 그리고 헬창계에서도 근육을 키워도 이쁜 사람이 있고 안예쁜 사람이 있다고 하는게 어떻게 보면 다 재능임.
부모님이 의료계 or 법조계에서 일하시는 애들은 확실히 습득력에서 차이가 남.
그리고 위에서 말하는 노력도 재능의 일부라는것도 맞는말임. 공부에서의 노력 = 집중력 + 인내심임 이것도 물려받은 성향 즉 재능에 따라 많이 갈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