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투숙객들은 소방당국이 설치한 에어매트 위로 뛰어내렸다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최준혁(25)씨는 “저녁 7시40분께 창문 밖에서 남성과 여성이 살려달라고 소리 질렀다. 여성이 먼저 에어매트로 뛰어내렸고, 이후 남성이 떨어졌는데 남성은 에어매트 밖으로 튕겨 나갔다“고 말했다.
위 기사에는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는데
밖으로 튕겨 나갔다고 쓰여있음
에어매트가 직접적인 사망원인인지는 모르겠으나
튕겨 나갔다는 걸로 봐서는
에어매트로 뛰어 내린건 맞는것같음
본인은 전문가가 아니라
잘 설치 된건지 여부는 모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어매트에 바람을 너무 많이 넣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