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응급실 정상화된다고 선언한 이유

안그래도 응급실 시간 피해서 평일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가는 사람들 많은데 금액부담 늘려버리면  살 수 있는데도 응급실 피하려다 심해지는 경우도 생길거고

고열감기도 경증에 속한다고 하면 더더욱 문제다

아픈 사람이 지가 왜 아픈지 아냐?

죽을 병 걸려서 아픈건지 그냥 놔두면 나을 병인지 아픈 사람이 아냐고 ㅋ

그걸 모르는데 갑자기 아프고 몸에 이상이 생기니까 놀래서 응급실 가는거지

그래서 결과적으로 별거 아니었으니 돈을 많이 청구하겠다? ㅋ

그럼 돈 없는 사람들은 아파도 별거 아니라서 돈 많이 낼수있으니 참고 안가겠지

근데 알고보니 진짜 응급상황이면? 골든타임 놓치는거고

돈있는 사람들이야 돈 걱정 안하고 응급실이고 어디고 가지만

저렇게 되면 돈없는 사람들은 아파도 참다가 병만 키우게 된다

그리고 백보양보해서 응급시스템을 손봐야한다고 쳐도

그게 현의료붕괴의 원인이냐? 그게 본질이냐고 ㅋ

이놈의 정부는 무슨 문제가 생기면 항상 가장 돈없고 힘없는 사회적으로 가장 약한고리를 잘라버리는 형식으로 그걸 땜빵하려고 한다

의새놈들한테는 질질 끌러다니고 결국 하는 짓이라곤 취약계층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하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