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의 한 중학교 남학생 6명이 또래 여중생 12명을 상대로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7일 경남교육청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하동의 한 중학교 1학년 남학생 A 군 등 6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같은 학교 동급생인 A 군 등 6명은 지난 3월 이들만 참여하는 텔레그램 단체방에서 인근 중학교 4곳의 또래 여중생 12명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해 만든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돌려 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일부가 휴대전화 앱을 통해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만들어 단체방에 공유했으며, 외부로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건은 지난 7월 말 영상물의 존재를 알게 된 한 피해 학생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53122
촉법소녀랑 성폭핵사건이네 이걸이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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