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누적 접속 횟수는 300만 회를 넘겼고, 등록된 학교도 500개가 넘습니다. 더 많은 피해 학교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온라인 사이트 ‘딥페이크 피해학교 지도’에 28일 접속했더니 이런 안내 창이 떴다. 현재 500여곳이 넘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가 피해 학교로 등록됐다는 설명이다.
해당 사이트를 만든 이는 중학교 3학년 남학생으로 알려졌다. 중학생 A군은 코로나19 사태 당시 확진자를 알려주는 지도를 접한 뒤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피해학교 지도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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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피해학교 지도 사이트는 제보 메일이나 SNS를 통해 피해 학교를 정리하고 있는데, 실제 제보 학교에 피해가 있었는지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엔 한계가 있다고 A군은 설명한다. 그는 “SNS를 안 하는 학생이라면 다른 애들이 인스타그램에 스토리나 게시글을 올려도 자신이 (사건을) 인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이트는 문제를 알리고 경각심을 주는 게 목적이라는 것이다.
https://v.daum.net/v/20240828144251510
페미들이 허위로 작성해서 올린것도 사실관계 확인이 어렵다고 다 올려 버리면 뒷감당은 누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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