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필진의 과거 발언도 교육계의 의구심을 키웠다. 필진으로 참여한 배민 부산외대 지중해지역원 교수는 2022년 역사연구원이 ‘학교 교과서의 역사 왜곡’을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기존 역사 교과서에 대해 “역사적 사실 자체를 잘못 기술하고 있는, 즉 역사 기술에 있어서의 오류 내용은 시급히 수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제강점기 착취에 대해 “(기존 교과서들은) 조선 사회 안에서 양반 집단과 정부 관리들에 의해 받은 진정한 착취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서술을 한 탓에 그들은 착한 한국인들이 나쁜 일본인들에 의해 괴롭힘을 당했다는 단순 인식에 사로잡혀 있다”며 “일제의 지배 정책은 사실상 착취라기보다는 동화가 그 본질이었다”고 말했다.
여기 쪽빠리 윤두창이 빨아대는 정신병자들아 혀깨물고 죽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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