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떄는 구타/가혹행위 등등으로 끔찍한 군생활의 대명사가 되었지만
그후 전의경 문화개선 하고서 의경은 아는 사람만 아는 꿀통 중에도 꿀통
가뜩이나 도시에서 군생활하는데, 지휘 경찰들 근무태만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근무시간 동안 몰래몰래 피시방에 가는건 물론 음식점,헬스장,사우나,클럽,본가 등등
육군,해병,공군이 조뺑이치는동안 숨겨간 스마트폰 들고 이곳저곳 놀러다니느라 바빴음 ㅋㅋ
물론 기동대 같이 우르르 댕기는곳은 못하고 파출소나 공항같은 곳이 쩔었음
어떤놈은 지휘요원 자는 동안 무전기 들고 자기집 가서 여친 불러놓고 놀다가 왔다더라 ㅋㅋㅋ
그래서 의경 출신이 경찰들 근무태만을 가장 잘 알고 있음
와- 클럽 진짜 실화냐?? 나도 의경 갈껄 그랬네...
차피 의경도 없어졌는데 의경 펨붕이들 썰 좀 풀어줘라
느낀점은 아 색히들 일 정말하기 싫어하네 라는 느낌이었음
아 딱한번 좋은경찰분 만나서 정말 열심히 수사해주시는분이 계시긴했었음...
근데 대부분은 귀찮아하고 일 안하려고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