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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미용의료시장으로 큰 돈 못벌게 미용의료 개방해야쥬
이야 사양산업인데 온나라의 인재가 다 의사가될려고 전과하고 수재아이들이 전부 의사를 꿈꾸고 관련 직종인원들이 달에 수천만원씩 번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려? ㅋㅋㅋㅋ 한국 강성노조 저리가라 수준으로 강성이 의협인데 진짜 개염병을한다... 의사새끼가 썼겠지 하고 보니 의사네 ㅋㅋ
이야 사양산업인데 온나라의 인재가 다 의사가될려고 전과하고 수재아이들이 전부 의사를 꿈꾸고 관련 직종인원들이 달에 수천만원씩 번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려? ㅋㅋㅋㅋ 한국 강성노조 저리가라 수준으로 강성이 의협인데 진짜 개염병을한다... 의사새끼가 썼겠지 하고 보니 의사네 ㅋㅋ
글을 잘 읽어보시면 1번 필수의료 분야가 고위험 저페이 사양 산업이고 4번 피부 미용이 고성장 저위험 고페이인 시스템 속에서, 정신이 있는 인간이라면 4번을 추구하는게 당연하기 때문에 1번은 말라죽을수 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대병에 전문의 없어서 pa들이 의사일 다하고있고 못하겠다 말하면 간호부에서부터 pa 지랄하죠
진짜 서울은 그나마 전문의 들어왔어도 지방은 전문의 소멸입니다 지금
걍 미용을 조무사도 할수있게 하면되지
저도 미용같은 거는 의사 아니어도 할수 있는 사람 수두룩할거 같습니다만 4번 옵션을 없애버린다고해서 1번이 살아날거 같지도 않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필수의료하러 간 의사가 고위험 저페이라 재대로 보상도 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얼마나 버틸지, 버틴다고해서 환자를 또 얼마나 성의껏 볼지도 의문이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결국 인간의 동기를 부여하는 건 돈만큼 확실한게 없는데 국민 대부분이 의료 비용을 부담하는 상황애서, 결국 돈 더 달라는 얘기냐 너는 돈밖에 모르냐, 이렇게 해석될수 밖에 없으니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근데 사람이라면 직종 막론하고 고위험 저페이는 피하는게 상식인데 의사한테만 그걸 기대하는것도 좀 불공평한거 같습니다. 최소 고위험 고페이라도 되어야 좀 용감한 사람들이 달려들기라도 하겠죠.
의사들의 모슌은 공급이 제한되는 특수자격 산업에서 일반 경제학적 마인드로 접근한다는 거 아닐까. 그럴거면 아예 완전 자유 경쟁 시장 마인드로 가야지. 의사도 사람이다 돈만이 사람을 움직이는 요인이다 이소리 하면서 공급을 제한하자는 건 도대체 무슨 모순인지 모르겠음.
근데 필수의료 하는 의사들이 일반 직장인과 비교했을때는 돈 많이 법니다. 그리고 고위험도 동의할 수 없는것이 소송을 거는건 자유고 환자들의 소제기 권리를 박탈할 수도 없는 노릇이며 의료사고 승소율은 1.4퍼센트고 법원은 의사의 책임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뭐가 고위험이라는건지... 업무상 중과실로 손해를 입혔으면 보상해야하지 않나요? 이건 모든 직업이 다 똑같습니다. 의사 건축사 세무사 회계사 등...
그리고 지금은 울며겨자먹기가 아니라 가만 냅두면 필수의료 갈 인간도 4번이 너무 맛있어보이니 걸로 가는게 문제인것이죠
그니까 미용의료시장으로 큰 돈 못벌게 미용의료 개방해야쥬
뭐 수술 몇백번하면 한번은 실수할수있는게 운명이라고하셨고
그래도 그런일들 대부분 병원에서 커버쳐주는게 의사 의협인데 (의사 징계 받을 수준이면 그 수술 들어간 다른 의료인력은 몇배로 징계받음)
뭐가 그렇게 리스크가 크다는거에요?
다른일 하는 사람은요?
결국 본인에대힌 기대 값이 너무 크게 설정 되어 있어서 벌어지는거 아닌가요?
결국은 피부미용하면 쉽게 돈 더 많이 버니깐 1 2번 하는사람도 그만큼 돈을 더 벌게 해달라는 말 아님?
글을 잘 읽어보시면 1번 필수의료 분야가 고위험 저페이 사양 산업이고 4번 피부 미용이 고성장 저위험 고페이인 시스템 속에서, 정신이 있는 인간이라면 4번을 추구하는게 당연하기 때문에 1번은 말라죽을수 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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