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자식을 낳는게
절대 다수의 사람에겐 인생의 큰 목적이 되는건데
그걸 해야할 나이가 지나서도 그걸 안하니까
결혼해서 자식을 낳는게
절대 다수의 사람에겐 인생의 큰 목적이 되는건데
그걸 해야할 나이가 지나서도 그걸 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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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애가 없었다면 지금 회사에 큰 욕심 없었을거야. 언제 그만둬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다녔을거고. 근데 애가 있는 지금 진급으로 쥐꼬리라도 올라가는 연봉이 아쉽고 이 회사 그만두면 다른 회사 구할 의지도 안 생기다 보니 짤리기 싫고. 회사 그만두면 집 생계가 걱정되고. 그러다 보니 점점 뭔가 나를 위한 행복은 조금씩 줄어드는 것 또한 사실이다.
나는 애 있는데도 저생각인데, 너무 공감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