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세계 조선업 시장 상반기
한중일 제외한 전세계
[ 세계를 제패하던 유럽 + 영국 조선업의 몰락 ]
[ 그나마 남은 독일등 유럽 조선업 결정타인 코로나 ]
1월: 9%
2월: 6%
3월: 13%
4월: 7%
5월: 5%
6월: 11%
일본
[ 일본 조선업계 상징이였던 스미토모 폐업 ]
[ 쪼그라드는 일본 조선업계 ]
1월: 4%
2월: 2%
3월: 5%
4월: 3%
5월: 1%
6월: 2%
한국
[ 한국 조선업의 수주량을 못따라가는 건조량 ]
1월: 29%
2월: 44%
3월: 33%
4월: 13%
5월: 10%
6월: 9%
중국
1월: 58%
2월: 48%
3월: 50%
4월: 77%
5월: 83%
6월: 78%
그냥 중국 제외하고 대규모 선박 건조 가능한 국가가 한국말곤 없음. 전세계 190개 넘는 국가중에서. 그 일본조차도 가격경쟁력에서 점유율 다 밀려 점유율 1-2% 대까지 떨어지고 완전 몰락.
중국, 한국을 제외한 나라들이 대형 선박 건조 인력, 기술, 인프라가 없어지면서
군사용배(경비정, 군함에서 항모까지...)까지 제대로 못 만들고 있음
현재 미국은 니미츠급 항모 10척을 순차적으로 퇴역시키고
2017년 취역한 제네럴 포드급 항모로 일년에 1대 정도씩 교체하려 하는데...
배 만들 인력, 기술이 없음
중국보고 만들어 달라고 할까? 아마 대통령 탄핵 당할거고
한때 세계 조선을 좌지우지 하던 영국? 그건 이미 50년전 얘기고
짝짝궁이 잘 맞고, 기술도 좋은 일본... 한테 맡기려고 해도 얘네도 조선업이 골로 가고 있음
남은건 한국 하나... 요즘 방산 기술도 좋아지고, 여전히 대형 선박 건조를 위한 인프라도 있고
최근 인력난을 겪고 있지만 아직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한국
물론, 안보 및 기술유출 등과 직결되어 있어
그냥 만들어 달라가 아닌... 미국에 쓰려져 가는 조선회사 인수해 만들어 달라고 하는 중인데
한화오션에서 긍정적으로 검토 일단, 미국 법인을 설립했음
일본도 뛰어 들었고...
아무튼 새로운 환경이 만들어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계산기 잘 두드리고, 잘 협상해서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데...
잘 협상이라... 지금 정부 능력으로 가능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