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7501
중국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FIFA)에 손준호(32·수원FC)에 대한 영구 제명 징계 내용을 통지했다.
12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협회는 전날 손준호에 영구 제명 징계를 내렸고, 이 사실을 FIFA에 통지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축구협회에 보냈다. 중국협회는 이 공문에서 "손준호에 대한 영구 제명 징계를 FIFA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보고했다. 향후 조치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FIFA가 징계위원회를 열고 중국협회의 징계 내용을 검토한 뒤, 각 회원국에 손준호의 징계 내용을 전달하면 손준호는 어느 국가에서도 선수 생활을 할 수 없다.
이러면 이제 징계인가...
중국? 믿을 수가 있어야지...
수사하고 감옥갔고, 피파에 징계 회부까지 승부 조작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