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의 실존 케이스
작가 고토게 코요하루는 본명이 아닌 필명
출신지와 생년월일 외엔 아무것도 알려진게 없음
얼굴조차 밝히지 않고 공식 석상에도 등장한 적 없음
짤의 2000억은 귀멸의 칼날 극장판 애니의 당시 수입이기에
각종 굿즈 및 1억 5천만부 이상 팔린 만화책 인세를 포함하여
실질적으로 작가가 손에 쥔 수익은 대략 500억원 이상으로 추정
작품 단 하나로 몇백억을 벌고 은퇴했는데
아무도 나를 모른다니
참 부러운 인생이다
애니화가 정말 잘된 작품.. 애니가없었다면 나쁘지않은 작품으로만 남겨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