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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면 다들 즐거워야 되는데, 우리나라 차례는 매우 폐쇄적이고 결국에는 우리가족=남자 집안 기준으로 진행하면서 그냥 시집온 어머니들만 죽어나가니 그걸 보고 자란 자식들이 즐거운 문화가 될리가 있나.. 거기다 사촌들과 비교&잔소리의 일상화 아런 흐름으로 몇십년 지나다보니 이꼴이 난거지ㅋㅋㅋ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문화임
아...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입으로 튀어나옴
간단하게 하자고 말하게 됨
어릴때는 남자 1인 1상인 집안에서 편했지만 나이들어서 나도 음식 해보니까 간단하게 하자는 말이 절로 나옴...
전부치고 각종 나물 다듬고 음식 준비에 한 세월...
그런데 병신문화라는 무식한 생각은 안함 그냥 상만 좀 간단하게 하자라는 생각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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