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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에 도른자들.jpg

분당사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재건축선도지구 라는 큰 이슈가 있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88872?sid=101

 

위 기사 보면 알겠지만, 요약하자면 선도지구 선정되면 재건축 추진이 좀 더 용이할 수 있음

(추진이 용이하다는 거지 선도 지구 선정되어도 갈 길이 매우매우매우 멈)

 

하지만 모든 세대가 재건축에 동의하지는 않음.. 

나이 많은 세대의 경우 재건축 시 분담금 문제, 당장 살 곳에 대한 문제, 여러가지 불편함 등 반대하는 상당의 이유가 있음..

 

분당의 경우 각 동마다 투표를 해서 95% 를 넘은 한 곳을 선도 지구로 선정하게 되는데, 

1차 투표 (~8/30 로 기억) 에는 모든 동에서 95% 를 넘지 못했음.. 따라서 투표 시한이 연장되어 27일인가 언제까지로 늘어남..

 

위 파크XX 경우, 다른 동에 비해서 많이 밀리는 지 재건축 추진위에서 

현재 살고 있는 집에 거의 매일 찾아간다거나 (밤 늦게도 왔다고 함) 매일 같이 전화 2~3통 씩 통화 테러를 연발...

 

그런데 오늘 추석이라 부모님 집에 찾아갔더니.. 1층 출입문과 엘리베이터에 위 경품 뭐시기라고 된 위 사진을 붙임..

재건축 동의한 동호수를 기재하여 경품 준다는 내용이지만 사실 동의하지 않은 동 호수를 모두에게 알려주는 목적임..

 

부모님 경우에는 재건축을 찬성하지 않기에 동의하지 않았는데, 이제 모든 동네 사람들, 

특히 같은 아파트 라인에게 동의하지 않은 집으로 낙인 찍힘.

그럴리 없어야 하겠지만 재건축에 열심인 곳에서 공격적인 행위를 당할 수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듬

 

예를 들어 찬반 투표를 해 놓고 오픈해서 고로시 시키는 행위...

이게 21세기 민주주의에 있을 수 있는 일인지 충격적임.. 

내일 관리 사무소에 전화하여 항의 예정이지만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사실 잘 모르겠음..

 

---

 

3줄 요약

1. 재건축 선도지구 투표행위 중임

2. 재건축 추진위에서 동의하지 않은 세대에 매일같이 전화테러, 방문테러

3. 2번에도 모자랐는지 모두가 매일같이 다니는 공개된 장소에 재건축 동의하지 않은 세대 고로시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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