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웹 대표와 현직작가가 말하는 웹툰 검열

아님. 해당 수요층이 목소리를 내는게 중요함. 남자시청층은 ㅈ같으면 걍 안보고 떠나버리는데 반해 여자는 전화걸어서 항의하잖아여. 그 차이임.
당장 메갈 그 손모양 사건들만 봐도 직접적으로 항의하고 난리치니까 회사들이 움직여서 수정하고 대응했잖아여. 그게 쿨한거 같지않고 귀찮아보이고 좀스러워보여도 결국 목소리와 행동이 따라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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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정치인 표도 수요층이죠.
나라를 말아 먹는 정책이여도 여성들은 아싸 하고 몰표를 줄테니까요.

여성들에 비해 남성들은 아무래도 일터에 있는 시간이
평균적으로 더 높기 때문에 아무래도 여초 사이트에 비해 시간도 없고
말씀 하신 것 처럼 남자들은 ㅈ 같으면 걍 안보고 떠나기에 결집력도 없구요.

아쉬운게 공정과 상식 기준으로 판단을 해야 하는데,
목소리만 큰 수요층만 너무 신경 쓰는게 참 안타깝네요.

남녀 성향차이죠 뭐. 음식점만해도 남자들은 음식에 불만이있어도 그냥 먹고 다신 안가는게 대부분이고 미용실도 마음에 안들면 그냥 말안하고 있다가 발길을 끊어버리는게 보통이니까요. 장사하는 사람들의 경험담들을 들어봐도 남녀의 대응방식이 확실하게 갈리는데 이건 타고난 부분이라 쉽지않을듯. 결집력역시 모두의 인정을 받는 리더가 있으면 존나 뛰어난 결집력을 보여줄수있는게 남자지만 애매하면 모두가 대가리가 되어버리는것도 남자다보니...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