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팔씨름계에 나타난 90년생 신성....

 

194cm / 160kg의 몸으로 로프를 타는 레반 사기나쉬빌리

 

130kg에 달하는 악력과 전완의 힘... 

 

조지아 시골에서 나무꾼의 아들로 태어난 레반 사기나쉬빌리는 어릴적부터 팔힘은 천부적으로 강했다고 하며 

성인이 될 때까지 정식적으로 운동을 하지는 않았으나 어릴 적부터 동네에서는 성인 및 운동부를 포함해도 무패의 전적을 자랑 

(당시에는 동네 챔피언 수준) 꼬꼬마 학생인 자신보다 덩치가 좋은 성인 레슬링 선수와 팔씨름을 붙어도 순식간에 넘겨버렸다고 함. 

 

 

 

커서는 주위에 아예 적수가 없는 수준.

TV에서 유럽 팔씨름 대회 중계를 보고 나름 팔씨름에 자신이 있었던 그는 7개월 동안 유투브를 찾아보고 직접 체육관에 나가보는 등

팔씨름 기술과 훈련을 배워 팔씨름 대회에 나가게 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유럽 팔씨름 통합 챔피언 등극, 

세계 팔씨름 통합 챔피언 등극 (RANK 1) 

 

2019년 세계 팔씨름 오른손, 왼손 통합 세계챔피언 

 

90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