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자부심 줬다는 국군의날 행사 근황

김정은이 열병식이 부러웠나보군. 

어느나라 군이든... 다 하는건데.... 그럼 군인을 하지말아야지... 에휴

ㅇㅅㅇㄱ

김정은이 열병식이 부러웠나보군. 

국군의 날인데 군인은 쉬지 못하는 이상한 날

군대에서 무슨 행사한다고 한달동안 연습 뺑뺑이 돌리고 똥별 모아놓고 그 앞에서 그짓 하고 있으면 자부심이 막 생기고 그랬음?

연습을 얼마나 할껴

ㅋㅋㅋ 진짜 무식하다

미필이 대통령되면 안되는 이유 또 추가됐네 여자인 박근혜도 이짓거리는 안했다 나라 살림 또 거덜내고 휴일에 도로 통제해서 시민들 불편 또 초래하고 동원된 인원들 한달 동안 얼마나 굴렸겠냐 떨어진 지지율 쪼금이라도 회복할려고 보여주기식 행사 처하면서 전두환때나 했던 짓거리를 이 시대에 볼줄 몰랐다 윤무식이는 걍 아무것도 안하는게 이 나라에 도움이 되는거라니까

선진강군의 의의는 아이러니하게도 군대가 실제 작전을 펴지 않는 ‘전쟁 억지력’에 있음. 정치와 외교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힘은 실전적 훈련을 바탕으로 고도의 훈련된 첨단 정예군임.

하지만 대외적으로 군 전력을 과시하고 홍보하데에는 명분이 뒷받침 된 국군의날 행사같은 케이스를 제외하면 흔치 않음.

똥풍선 날아오고 러시아 중국 야욕을 드러내고, 일본도 패전국 지위로 자위대 선제공격 가능하도록 개헌하는 마당에 국력 과시는 충분히 필요했다고 생각함.

차세대 전투기 KFX 성과와 현무-5 공개로 충분하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으나, 어차피 운용하는 건 병력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현 정권의 실정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별개로 생각하지 않으면 신이데올로기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