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tv를 없앴더니 애들이 밖에서 tv를 계속 봐요

마약같은것도 아니고 하면서 점진적으로 내성과 인내심을 교육시키고 고양시켜야지. 걍 못하게 해버리면 내성이 하나도 없으니 저렇게 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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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성세대란 놈들은 무조건 못하게 막기만 하면 다 되는줄 안다

시대는 변하는데도 그냥 안좋다더라 하면 무작정 못하게만 하는 세상

난 이게 이해가안감...
좋은것 나쁜것 나누는건 좋은데
극단적으로 가는건,,
본인 어렸을때 브라운관부터 쭉쭉 넘어오면서 볼거 다보고 그땐 만화 내용 모르면 븅신 소리 들으니까 다같이 땋!! 시간에 맞춰보고 그런게 일상이였는데,,
핸드폰을 주지 않는다, TV를 보여주지 않는다.. 적당히 해야지 시간을 정한다던지...
그 몸에 안좋으니까 집에서 과자를 안먹였는데 다른 아이가 놀이터에서 과자를 먹다 땅에 떨어뜨렸더니 자기 아이가 과자 겁나 빨리 주워먹는거보고 애들 과자사줬다는 얘기가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