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756 추천 수 1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NCT 태일/뉴스1 SM, NCT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였다

NCT 태일/뉴스1
성범죄 혐의로 피소된 인기 아이돌 그룹 NCT 멤버 문태일(30·활동명 태일)씨가 특수준강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것으로 7일 확인됐다. 문씨는 특수준강간 혐의로 서울 방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지난달 12일 검찰에 넘겨졌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문씨는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6월 피소됐다. 문씨는 피소 이후인 2달 만인 8월 28일 한 차례 소환 조사를 받았다. 함께 범죄를 저지른 지인 중에 유명인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문씨가 경찰에 출석한 뒤에야 공식 입장문을 내고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 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했고 더는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했다.

팬들은 “소속사가 곧바로 탈퇴를 논의할 만큼 심각한 수준의 범죄라면 그 내용이 공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지만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팬들은 “명백한 피해자가 있는 범죄인 만큼 엄중한 처벌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는 것이 그렇게 어렵나”고 비판하기도 했다. 팬들은 태일의 사진이 담긴 포토카드 굿즈를 가위로 자르는 영상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등 행동에 나서기도 했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 마련된 'NCT 스마트패스 팝업'에 내걸린 NCT 전 멤버 태일의 사진을 가리는 모습. /소셜미디어 X SM, NCT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였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 마련된 'NCT 스마트패스 팝업'에 내걸린 NCT 전 멤버 태일의 사진을 가리는 모습. /소셜미디어 X

 
문씨는 2016년 4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NCT’의 산하 유닛 팀 ‘NCT U’로 데뷔했다. 일본과 중국에서 특히 높은 인기를 누렸고, 이후 그룹 내 또 다른 유닛 팀 NCT127에서도 활동했다.
 
문씨는 지난 8월 3~4일 NCT127 멤버들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에 참석하거나, 이 그룹이 최근 발매한 정규 음반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SM 관계자는 문씨의 특수준강간 혐의와 관련해서 “해당 건은 지금 조사 중인 사안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62628?sid=102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gif 외제차 바이어 에이스녀 ㄷㄷ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9 855 5
베스트 글 gif 노지선 핫팬츠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9 623 3
베스트 글 jpg 귀화 시험볼때 딱 하나 틀린 문제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0 444 3
베스트 글 jpg 미국 대선 패배이후 분열중인 민주당 4 new 재력이창의력 2024.11.09 597 3
베스트 글 jpg 생각보다 꽤 많다는 어색한 친구 사이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0 571 2
베스트 글 jpg 온통 피범벅"...신변보호 받던 여성, 전 남친에 피살.NEWS new 재력이창의력 2024.11.10 300 1
베스트 글 jpg ㅇㅎ) 타투 지우는 나나(에프터스쿨)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0 570 1
베스트 글 jpg 010-3570-824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0 532 1
베스트 글 mp4 ㅇㅎ?) 헬창눈나 눈바디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0 572 1
베스트 글 jpg 풍산개 5마리 7살아이 덮쳐 ..견주 "안락사 안돼" 7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10 357 1
3843 뉴스 "저 촉법인데요" 배려 없다 야단치는 어머니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중학생 5 대단하다김짤 2024.11.05 317 1
3842 뉴스 속보) 금투세 폐지 결정 1 대단하다김짤 2024.11.04 316 0
3841 뉴스 속보) 상법 개정 등 증시 선진화 후 금투세 재추진 시사 대단하다김짤 2024.11.04 147 0
3840 뉴스 [단독] “이름값만 받고 가맹점 운영 방치”…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 피소 2 꾸준함이진리 2024.11.01 668 2
3839 뉴스 하이브 "근거 없는 소문에 속상, 책임 물을것" 대단하다김짤 2024.10.30 232 0
3838 뉴스 삼전 반도체 연구소 임원들 싹 다 해고 예정 ㄷㄷ.gisa 10 재력이창의력 2024.10.29 1219 3
3837 뉴스 “임신 못하게 해주겠다”…여학생 성폭행·실시간 방송 고교생, 중형 선고 7 대단하다김짤 2024.10.25 580 1
3836 뉴스 [단독] SK 또 물적분할... 상장 기업수만 19개 예상 5 재력이창의력 2024.10.21 588 0
3835 뉴스 [단독] 국토부, 디딤돌 대출 규제 잠정중단 2 대단하다김짤 2024.10.18 314 0
3834 뉴스 [단독] BTS 지민·이수근·영탁도 당했다…개그맨 이진호, 연예인 수십명에게 금전 피해 재력이창의력 2024.10.14 366 1
3833 뉴스 北 발표 後 국방부 관계자 "진돗개·경계태세 강화 발령 無" 2 꾸준함이진리 2024.10.14 451 0
3832 뉴스 [단독]'인천 흉기난동' 현장이탈했던 경찰관 2명 해임 확정 3 재력이창의력 2024.10.12 325 0
3831 뉴스 삼성전자 HBM 사실상 공급 못하는 상황 1 꾸준함이진리 2024.10.03 1001 0
3830 뉴스 속보) 이스라엘, 레바논 침공 시작 2 대단하다김짤 2024.10.01 616 0
3829 뉴스 [단독]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산라인 줄줄이 ‘셧다운’… 설비투자도 보류 2 제로콜라중독 2024.09.27 283 0
3828 뉴스 새벽 퇴근 배달 오토바이 20대女 ‘참변’…마세라티 버리고 도망간 운전자 4 대단하다김짤 2024.09.25 328 1
3827 뉴스 [단독] ‘놀림 당한’ 40대 충북 소방공무원 추락 사망 2 재력이창의력 2024.09.20 416 0
3826 뉴스 [단독] '국가문화유산' 개념 달라졌다…바나나맛우유 등록 추진 1 대단하다김짤 2024.09.18 446 0
3825 뉴스 항문에 물건 넣으라 강요…학폭 못 참은 10대, 가해자 동창생 살해 7 대단하다김짤 2024.09.14 405 1
3824 뉴스 '카라' 박규리, 48억 원에 산 서래마을 건물 '220억 원'에 내놔 2 꾸준함이진리 2024.09.10 711 1
3823 뉴스 [속보]출근길 직장동료 대나무로 살해…광주 50대남성 , 도주 3시간만 검거 3 재력이창의력 2024.09.09 326 0
3822 뉴스 거짓 울음에 진상들이 판을 치는 학교 7 file 서울숲지킴이 2024.09.06 1270 5
3821 뉴스 [단독] 檢, 영화배우 한소희 모친 구속…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 8 대단하다김짤 2024.09.02 1155 0
3820 뉴스 [단독] '마약 투약' 30대 여성, 친언니 신고로 덜미 대단하다김짤 2024.09.02 1687 2
3819 뉴스 ??? "2030한국여성, 집단 피해망상장애" 3 대단하다김짤 2024.08.28 851 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4 Next
/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