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직장인들의 큰 문제점

다같이 안하면 되는걸 꼭 꼰대들이 ㅈㄹ하니까 문제인것처럼 보이는거지. 꼰대들도 정시퇴근하고 mz들처럼 일하면 편하잖아. 집에가면 마누라 잔소리들으니까 집에가기 싫어서 자꾸 퇴근미루고 회식하려는거잖아. 결국 지들 징징대는거 받아달라는것밖에 더되냐?

근데 그렇기때문에 부서가 애매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추가 업무, 새로 늘어난 업무 절대 더 받으려고 안함.

나한테 오는 업무 쳐내려고 할때만큼은 평소 인자하던 사람도 열에아홉은 개차가워짐

난 이거 처음엔 적응못해서 추가업무 나한테만 넘기고 안도와주길래 다 소시오패스들인줄 알았다. 물론 업무가 늘어나도 인원 안늘리는 회사는 평소와같다.

다같이 안하면 되는걸 꼭 꼰대들이 ㅈㄹ하니까 문제인것처럼 보이는거지. 꼰대들도 정시퇴근하고 mz들처럼 일하면 편하잖아. 집에가면 마누라 잔소리들으니까 집에가기 싫어서 자꾸 퇴근미루고 회식하려는거잖아. 결국 지들 징징대는거 받아달라는것밖에 더되냐?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다른게 아니라 상황이 다른거임.

돈나갈곳많고 어깨가 무거우면 지 좆대로만 사는 놈도 지 알아서 사회생활 만렙된다.

그냥 젊을수록 일자리가 많고 처우는 어딜가나 다 비슷비슷하니까

굳이 지금의 회사에 눈치보면서까지 잘보일 생각이 없는거임.

미혼이거나 결혼했어도 육아시기가 아니니까 

사회생활 안하고 마음가는대로 하다가 정 ㅈ같으면 때려치고 좀 쉬면서 월급봉투 안받아도 부담감이 없으니 별 걱정없는거.

하지만 나이좀 먹으면 젊을때보다 일자리가 줄어들어서 이직에 부담생기고

자녀에 돈들어가서 한달 빵꾸나면 잃을 게 많으니까 알아서 조아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