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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7 23:55

독일군 현재 상황

조회 수 388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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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독일 해군의 잠수함 중 유일하게 가동되던 U-35 마저 가동 불능 상태에 빠져서

현재 독일 해군이 운용하는 잠수함은 0척이 되버림

모든 잠수함 가동 불능 상황 ㅠ

 

장비를 유지, 보수할 돈이 부족해서 이렇게 된 건데

독일 해군의 예산은 전세계 해군 예산 랭킹 6위~7위 왔다갔다 하는 게 함정

 

독일 국방부는 군축 핑계를 대지만

사실은 돈이 없는게 아니라

다른나라가 엄청 넉넉잡아서 1500억원 이면 만들 수 있는 함정을 

독일 해군은 9000억원 으로 만드는 게 근본적인 문제

 

P.S

독일 공군은 유로파이터가 모든 공군 예산을 블랙홀 처럼 빨아먹어서

공군 전력 유지비가 거의 10년째 적자인 상태라

사실상 공군도 붕괴 상태

(유로파이터 전투기 가동률 7%)

 

 

2.jpg

육군도 4000여대의 전차를 운용하던 과거가 무색하게

모병제 전환 이후 병력 운용비가 모든 육군 예산을 잡아 먹어서

대부분의 육군 장비가 가동 불능 상태

(이건 독일군이 징병제때 냉전식 육군국이였던 군사 구조가 한 몫함

같은 냉전식 육군국인 프랑스도 독일 만큼 심하지 않을 뿐

인건비 문제 때문에 현재 육군 전력 가동률이 40퍼 이하로 내려간건 마찬가지)

 

징병제 때는 독일 육군 예산 비중이

전력유지비>병력운용비>전력강화비 였지만

모병제 전환이후 육군 전력 가동률을

평균적으로 징병제 때의 반의 반 이하 정도로 줄였는 데도

 

육군 예산 비중이

병력 운용비>>>전력 유지비+전력 강화비로 구조가 바껴서

전력 유지비가 계속 적자라

전력을 유지 시키지 못하고

장비 가동을 못시키는 중

 

대표적으로 전차만 봐도

현재 독일 육군은 240대의 전차만 운용 중

 

징병제때는 전차 4000여대 운용해도 적자가 안나던

전력 유지비가 모병제 전환 이후 전차 운용 대수를 240대로 줄여도

'적자'인 상태라 장비가 제대로 유지 , 보수가 안되서

전차 가동률이 심각한 상황

 

240대 중 약 90여대의 레오파드2 전차는 부품 부족으로 가동불가 상태

가동이 가능한 나머지 150여대의 레오파드2 중

약 60여대는 포탑 균열로 무장해제 상태

 

즉 독일군이 운용중인 레오파드2 240대 중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건 약 90여대인데

이 90여대의 레오파드2도 예비 부품이 없어서

제한적으로만 사용 가능

 

더 소름 돋는 사실은

레오파드2의 가동률은 약 37%인데

이는 현재 독일군이 운용하는 장비 중 최상위권 가동률이란 사실

 

모든 군이 막장인 독일 육해공군 중

최초로 전력 가동률 0%라는 업적을 달성하신

독일 해군 잠수함대가 그래도 제일 대단 ㅎㄷㄷ;

 

 

3.jpg

우크라이나 포로센코 대통령

"돈바스 반군이 현재 독일군보다 훨씬 전력이 강해"

 

실제로 육군 운용전력은 진짜로 돈바스 반군이 현재 독일 육군을 훨신 능가함


 댓글 새로고침
  • 익명 2017.12.07 23:55
    한국은 통일되도 징병제 해야한다. 일본 미국 러시아 중국

    미필은 세금이라도 많이 내라 지금 군대가는걸 너무 쉽게 보는데 그거 다 모병제로 전환 하려면 엄청난 인건비 많이듬 또 우리나라 특성상 대부분 대학생들이 많아서 고급인력을 엄청 싸게 쓰는거임 시급 200원인가 그럴껀데
    0 0
  • 익명 2017.12.07 23:55
    울나라가 군사력 세계 10위권이면 뭐하냐??

    원 투 쓰리 포가 여기에 직 간접으로 얽혔는데..ㅠㅠㅠㅠㅠ
    0 0
  • 익명 2017.12.07 23:56
    인건비 많이든다 = 현재 사병 인건비 생각도 못함

    난 징병제 해야한다는 사람 처음봤음.
    모든 비리와 세금으로 등처먹는게 징병제로부터 시작되는건데 허허 신기할세
    0 0
  • 익명 2017.12.07 23:56
    군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 익명 2017.12.07 23:56
    개소리
    독일군 병력이 얼만데?
    50만명으로 잡고 연봉 6만달러라고 넉넉하게 잡아도
    300억달러다.
    독일 gdp가 3조6500억 달런디
    300억 달러면 gdp의 1% 미만이야.
    물론 gdp의 1퍼가 적은돈은 아니지만
    저렇게 군사장비 개판쳐지는거 어쩔 수 없이
    놔둘정도로 큰돈도 아니다.
    그리고 독일 사병들 인건비가 실제로 300억달러가
    되지도 않을테고
    결론은 페이크 뉴스야.
    0 0
  • 익명 2017.12.07 23:56
    이분은 독일군 전설의 빗자루 사건을 모르시나 보군.

    Panzergrenadierbataillon 371
    독일 작센에 주둔하고 있던 371 기갑척탄병대대가 2015년 2월 노르웨이로 파견가서 나토신속대응군 훈련했다.
    근데 장갑차에 기관총없다고 나무빗자루 검게 색칠해서 달아놓고 다녔다.
    훈련에 참가한 독일군 대대 총 900명 중 약 41% 가량의 병사들이 MG3, 야간투시경, 권총 등 필수적인 개인장비가 없었다.

    독일 신문지 welt, 영국 인디펜던트에 나왔던 기사.

    어떤 사실에 대해 그걸 믿고 안 믿고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니지.

    믿고 싶지 않다고 그게 사실이 아닌게 아니다. 이건 진짜 사실이다.
    0 0
  • 익명 2017.12.07 23:56
    독일을 점령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

    1. 여름휴가철 (약 3주간)
    2. 크리스마스 시즌 (약 2주간)
    3. 부활절 시즌 (약 1주간)

    이때 쳐들어가면 손쉽게 점령.
    단점은 항복문서에 사인할 사람도 없을듯.

    저 기간동안 비싸게 팔아먹어 번 돈으로 놀러다닌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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