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57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1.gif

 

 

[단독]안재현 생일파티·구혜선 소고기 뭇국의 전말

기사입력2019.09.05. 오전 8:00

 

구혜선은 지난달 21일 SNS에 '안재현이 생일날 소고기 뭇굿을 먹고 싶다 해 새벽부터 준비해 끓여놓았으나 한두숟갈 뜨고는 모두 남기고 나가 외부 사람들과 생일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실제는 구혜선의 주장과 달랐다. 두 사람의 최측근에 따르면 안재현은 7월 1일 구혜선이 끓여놓은 소고기 뭇국을 먹고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대본 리딩 장소로 향했다. 오후 2시 일산 MBC로 향하기 전 의상 피팅을 위해 스타일리스트 사무실에 들렀고 이 곳에서 스태프들은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안재현도 몰랐던 서프라이즈 이벤트. '파티'라는 말이 무색한 조촐한 축하 자리였다. 안재현은 생각하지 못한 이벤트에 좋아했고 해당 영상이 SNS에 공개된 것이다.

그리고 일산 MBC로 향했고 드라마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 리딩이 끝난 후 배우들과 제작진이 식사를 하러 갔다. 드라마 대본 리딩 후 식사를 하는 건 제작되는 100편의 드라마 중 99편이 그렇게 한다. 안재현과 배우들, 스태프들은 다같이 일산의 한 제주돼지 식당으로 가 자정 무렵 헤어졌다. 7월 1일 안재현의 스케줄은 이렇게 끝났다.

구혜선이 언급한 '한두숟갈 뜨고 나갔다' '외부 사람들과 생일 보냈다'는 일방적인 주장이었을 뿐. 공개된 구혜선과 안재현의 메시지를 봐도 '너무 맛있었다. 고마워' '생일 축하해' 등 일상적인 부부의 대화가 오갔다. <ㅡㅡㅡ 디지털 포렌식으로 전부 복구된 메세지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955098&cid=1073787

 

안보살

 

 


 댓글 새로고침
  • 베이컨볶음밥 2019.09.05 09:49

    안재현도 이카르디처럼 결혼 한번 잘못했다가 인생 꼬였어

    0 0
  • 오만과평경장 2019.09.05 11:32

    안재현도 자기가 감당할수 있고 결혼생활하면서 바뀔 줄 알았겠지만

    0 0
  • 김짤er 2019.09.05 12:13

    안재현 제발 암보험 들어놨길..

    0 0
  • 시체왕자 2019.09.05 17:32

    두사람 말 다 들어봐야함

    일방적인 말만 들어보면 상대방은 죽일놈이지 착한사람은 아니지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mp4 너 한번만 더 나한테 까불면 뒤진다 진짜!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02 663 4
베스트 글 mp4 섹스 중에 여친, 아내, 섹파한테 "더 쪼여봐" 백날 천날 해도 소용없는 이유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02 842 2
베스트 글 jpg 지스타 엔비디아 모델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02 584 1
베스트 글 jpg 시진핑이 샤오피 휴대폰 선물하자 이ㅈ명이 보인 반응 ㄷㄷㄷㄷㄷ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02 398 1
베스트 글 jpg 메가커피 알바생이 느끼는 요즘 커플 및 부부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02 215 1
베스트 글 jpg 조롱을 넘어 멸칭으로…2030은 왜 영포티를 긁나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02 359 1
베스트 글 jpg 남자친구 수년 뒷바라지 한 여자친구 결말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02 665 1
베스트 글 jpg 출근 첫날 알바 자른 사장님...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02 198 1
베스트 글 gif 노란색 슈화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02 194 0
베스트 글 jpg 재테크로 대박났다는 모델 정혁 ㄷㄷ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02 436 0
3970 뉴스 [속보] 법원 "민희진, 뉴진스 독립 위해 여론전…뉴진스 보호 목적아냐" 대단하다김짤 2025.10.30 311 0
3969 뉴스 미국과 관세협상 세부 내용 합의 11 재력이창의력 2025.10.29 760 2
3968 뉴스 [단독] 빈폴 새 옷 38억원어치 불태웠다…삼성물산 ‘검은 그린워싱’ 1 재력이창의력 2025.10.28 768 0
3967 뉴스 UFC 오디션 승리자 "황인수와 왜 재대결?" [로드FC] 대단하다김짤 2025.10.25 409 0
3966 뉴스 "물 달라" 거절에…환경미화원 살해한 중국인 '징역 25년' 4 대단하다김짤 2025.10.25 448 1
3965 뉴스 [단독] "37년 간 애타게 찾았는데"…'염전노예' 또 확인 5 대단하다김짤 2025.10.20 630 0
3964 뉴스 구준엽 처제 오열 "형부, 매일 故서희원 묘지서 밥 먹고 초상화 그려" 5 대단하다김짤 2025.10.19 672 2
3963 뉴스 [단독] ‘가혹행위 사망’ 윤 일병 유족에 위자료 2500만원 결정 5 재력이창의력 2025.10.12 408 0
3962 뉴스 '포천 길거리에서...' 20대 남자 쫓아가 키스, 성폭행 시도한 인도 남성 2 재력이창의력 2025.10.07 378 0
3961 뉴스 "4억원 어치 골드바 살게요"…할머니의 다급한 요구에 8 재력이창의력 2025.10.04 1152 1
3960 뉴스 [충격] 중국계 조직 동남아에서 취업사기로 한국 청년 1000명 감금·폭행…마약·범죄 강요 7 대단하다김짤 2025.10.02 787 2
3959 뉴스 [KBO] '장애인석 숨기고 특별석 판매'…경찰, 한화이글스 대표 송치 대단하다김짤 2025.10.02 240 0
3958 뉴스 11년 키운 혼전임신 딸, 친자 아니었다…아내는 욕하며 '적반하장' 10 재력이창의력 2025.09.30 1341 5
3957 뉴스 '[단독] '연희동 싱크홀' 책임 가리랬더니 아내 잃은 피해자를 입건해 검찰에 넘긴 경찰' 사건은 왜 그렇게 된걸까?(요약有) 3 대단하다김짤 2025.09.24 938 0
3956 뉴스 [단독]강미나, 아이오아이 10주년 재결합 참여 끝내 불발 3 재력이창의력 2025.09.13 1658 0
3955 뉴스 [단독]'한끼합쇼', 김승우·김남주 집 촬영 후 방송 폐기 9 대단하다김짤 2025.09.03 1058 0
3954 뉴스 빌 게이츠, 유재석 만난다…‘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확정 5 재력이창의력 2025.08.18 585 0
3953 뉴스 더본코리아 2분기 실적 발표 6 대단하다김짤 2025.08.14 982 5
3952 뉴스 [속보] 빌 게이츠, 다음주 한국 방문 1 대단하다김짤 2025.08.14 277 0
3951 뉴스 [단독] '응팔' 10주년 MT, 류준열은 불참…일정상 이유 2 재력이창의력 2025.08.13 853 0
3950 뉴스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기준법 2027부터 완전 적용 3 대단하다김짤 2025.08.11 577 1
3949 뉴스 [단독] 김병만, 입양 딸에 소송 당했다…"다른 혼외자 있다" 주장, 공방 법정으로 4 대단하다김짤 2025.08.07 790 1
3948 뉴스 [단독]'결혼' 이민우, 2세 임신 겹경사…예비신부는 6세 딸 키우는 싱글맘 2 재력이창의력 2025.08.06 628 0
3947 뉴스 40대~50대 ‘날벼락’.. IT 업계 희망퇴직 중 2 재력이창의력 2025.08.03 685 0
3946 뉴스 캐나다 총리 "나쁜 합의라면 차라리 포기" 1 대단하다김짤 2025.07.25 512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9 Next
/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