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되는 댓글이라서 퍼옴
원래 사람은 희망을 먹고 사는 존재임.
내일이 오늘보다 나을거란 희망이 있으면 오늘이 힘들어도 버틸 수 있음.
지금 2030이 힘든 첫번째 원인이 성공한 일부가 아니면 내일이 오늘보다 나을꺼라는 보장이 없단게 문제임.
노인층은 물론이고 4050보다도 물질적으로는 더 윤택한 삶을 누리는건 사실임. 편돌이만해도 먹고 살 수 있는 시대잖아?
4050이 젊은 시절엔 알바시급만으로는 1인가구 생활도 안되었음. 당시에 프리터라는건 일본의 이야기였다.
근데 알바만해도 먹고 살수 있어도 알바로 인생을 끝낼 수는 없는거 아니겠음?
문제는 이런 숫자만 들먹이며 풍족한데 만족못한다고 라떼 시전하면서 2030을 '비난'함
두번째로는 인터넷의 발달에 의한 정보의 공유로 사회가 2030세대에게 요구하는 요구치가 어마어마하게 높아짐.
이건 오지랖 넓고 비교질 좋아하는 조선민족 특징 때문에 더 악화된게 맞다.
하다못해 모바일게임 갤러리나 채널 들어가서 갤평균 챈평균 이지랄하는 글만봐도 어지간한 중고과금 유저의 스펙임.
즉 남에게 당당할 수 있는 자격 = 상위 10%인데 이 상위 티어 놈들의 기만질을 초고속인터넷으로 무장한 SNS 덕분에
전국민이 감상해서 그 기만하는게 대한민국평균이 되어버림,
결국 나머지 90%는 평균도 못하는 노오오오력이 부족한 죄인이 되버렸고 실제로 그 취급을 받고 있는데 행복할 리가 있나???
여기다가 젠더갈등까지 심각해져서 온세상이 혐오로 가득한데 TV방송만 봐도 갈등을 부추기는 내용이 더 인기있고,
상위클래스 관음하는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평균을 더 올리려고 기를 쓰고 있음.
모든 세대는 자기 세대의 짐을 가지고 있고, 그 세대만의 고충이 있으니 숫자질만 하면서 세대갈등 부추기는 짓은
자제했으면 좋겠다.
비교하고 눈 높아진게 2030이다라는 개틀딱들은 자기들도 영향을 받았고, 받고 있다는 사실은 치매마냥 까먹고, 시급도 높고 살만한 시대다라는 개틀딱들은 자기들은 알바보다 일자리 구하기가 지금보다 쉬웠고 시급 올리고 일자리 줄어든게 한 건 늦게 태어난 2030이 아닌 먼저 태어난 본인들이라는 사실을 망각함 단체 치매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