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충격적인 90대 노인 근황

얼마전 친일파 후손 새끼들이 환수당한 땅을 다시 가져갔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게 나라냐?

나라팔아먹은 매국노 새끼들은 떵떵거리면서 잘 살고 목숨걸고 나라지킨 영웅들은 생계가 어렵고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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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도 연세지만 국가 위해 목숨 걸고 싸운 분들한테 이게 뭐임.. 진짜 추하다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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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허망하다.. 미친 나라 같아

얼마전 친일파 후손 새끼들이 환수당한 땅을 다시 가져갔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게 나라냐?

나라팔아먹은 매국노 새끼들은 떵떵거리면서 잘 살고 목숨걸고 나라지킨 영웅들은 생계가 어렵고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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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이게 진짜 엿같은 기사인게,...... 정말 우리나라는 나라 위해 목숨 걸면 바보 되는 거라는 걸 보여주는거임 진짜 몇년전 돌아가셨지만 우리 할아버지 한국전쟁 무공훈장까지 받은 참전용사셨고 밤마다 평생 악몸을 꾸셨다....요즘은 그래도 뒤늦게 정복이라도 지급되지 우리 할아버지 살아계셨을때 자비로 맞춘 조끼와 모자가 전부였다.....ㅅㅂ.....진짜 이거 볼때 마다 화가 나더라 근데 나라에서 지급되는 돈은 와 초딩들 한달 용돈보다 적게 지급되더라ㅋㅋㅋㅋㅋ 다행히 우리집에 여우가 좀 있어서 그건 중요한건 아니였지만 젊은 나이에 나라에 헌신하신 그리고 훈장도 두개나 받으신 할아버지가 저런 대우는 너무 화가 나더라 밤 마다다 악몽에 시달리고 밖에서 조그만한 큰소리만 나도 깜짝 놀라시는데....평생 트라우마에......그래도 내가 살아생전에 할아버지한테 지금 전쟁 나면 어떻게 하실꺼냐니깐 아직 두다리 두팔 멀정하시다고 총들고 싸울수 있다고 하시더라....그때 얼마나 마음이 찡한지......이제 정말 몇 분 안 남았다. 지금이라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고 목숨 받친 최고의 대우해주고 가시는 길 마지막까지 명예롭게 국가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할아버지가 그러셨다 전쟁영화는 애교라고 총알소리 포탄소리에 귀가 얼얼하고 무섭고 살고 싶고 엄마 보고 싶다고 울부짖으며 죽어가는 전우들.....그 혹독한 추위와 배고픔 두려움 그 모든 걸 이겨낸건 단 한 가지라고 하셨다 내라 내 조국과 집에 있을 가족을 지키는 마음으로 싸우고 버텨왔다고 지금도 그 마음 변함이 없고 자신이 이나라를 지켜냈고 지금 이렇게 모두들 배불리 살 수 있는 이 조국에 조그만 한 기여를 했다는것이 평생 자랑스럽고 명예롭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