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베스트 글 | gif | 10년동안 외국 살다가 몰래 엄마 옆에 가봄 2 | 재력이창의력 | 2024.10.04 | 640 | 7 |
베스트 글 | jpg | 백종원을 의심했던 쉐프들 j 5 | 재력이창의력 | 2024.10.04 | 570 | 4 |
베스트 글 | jpg | 집에 tv를 없앴더니 애들이 밖에서 tv를 계속 봐요 1 | 재력이창의력 | 2024.10.04 | 472 | 3 |
베스트 글 | jpg | 바다뷰 초짜 vs 업자 ㄷㄷ 3 | 꾸준함이진리 | 2024.10.04 | 710 | 3 |
베스트 글 | jpg | "방값 아끼자"…中 관광지 여자화장실에 수십명 '북적 북적' 2 | 꾸준함이진리 | 2024.10.04 | 410 | 2 |
베스트 글 | jpg | 마통 뚫어서 빚만 쌓였다는 쿠팡녀 5 | 재력이창의력 | 2024.10.04 | 591 | 2 |
베스트 글 | jpg | 가정 있는 초등교사들, 교실서 성관계 ㄷㄷㄷ 5 | 재력이창의력 | 2024.10.04 | 448 | 2 |
베스트 글 | jpgif | ㅇㅇㅎ) 머리스타일 다듬는 누나 근데 이제 겨드랑이를 곁들인 | 재력이창의력 | 2024.10.04 | 699 | 2 |
베스트 글 | jpg | 한남이 무서워하는 삼종세트를 갖춘 걸그룹ㄷㄷ 7 | 재력이창의력 | 2024.10.04 | 603 | 1 |
베스트 글 | jpg | 일본 역사상 최연소 26살 시장 3 | 재력이창의력 | 2024.10.04 | 430 | 1 |
480038 | jpg | 엄마 가슴은 아빠거야 4 | 꾸준함이진리 | 2024.10.04 | 393 | 0 |
480037 | jpg | 요즘 물가 ㅈㄴ오른거 체감되는점 2 | 꾸준함이진리 | 2024.10.04 | 395 | 0 |
480036 | jpg | 요즘 군대 내무반 근황 6 | 꾸준함이진리 | 2024.10.04 | 297 | 0 |
480035 | jpg | "관계 도중 BJ 살해? DNA가.." 판사가 찾아낸 '반전' 1 | 꾸준함이진리 | 2024.10.04 | 393 | 0 |
480034 | jpgif | 2년동안 벌크업 한 2004년생 여자 아이돌 피지컬 변화 2 | 꾸준함이진리 | 2024.10.04 | 413 | 1 |
480033 | jpg | 국방부 장관, "대한민국 위협하는 적에 자비는 없다"..."파이트 투나잇" 2 | 꾸준함이진리 | 2024.10.04 | 230 | 1 |
480032 | jpg | 남친이랑 ㅅㅅ하다가 자존감 박살난 사람 2 | 꾸준함이진리 | 2024.10.04 | 410 | 0 |
480031 | jpg | 중학생이던 어머니가 자기를 버린게 이해된 딸 4 | 꾸준함이진리 | 2024.10.04 | 282 | 0 |
480030 | jpg | 남녀사이 오빠라 부르는것이 근친상간 같다면 하지 말아야 한다 3 | 꾸준함이진리 | 2024.10.04 | 235 | 0 |
480029 | mp4 | 미국 채용공고 성별 칸 근황 | 꾸준함이진리 | 2024.10.04 | 226 | 0 |
480028 | jpg | 바다뷰 초짜 vs 업자 ㄷㄷ 3 | 꾸준함이진리 | 2024.10.04 | 716 | 3 |
480027 | jpg | 올해 국군의날 퓰리처상..... 1 | 꾸준함이진리 | 2024.10.04 | 401 | 1 |
480026 | jpg | 친구들한테 군대 간다고 구라 치려가 진짜 가게 된 21살 | 꾸준함이진리 | 2024.10.04 | 347 | 0 |
480025 | jpg | 40 초반에 아줌마 소리 들었어요 ㅠㅠ 5 | 꾸준함이진리 | 2024.10.04 | 410 | 1 |
480024 | jpg | 진짜 백룸에서 사망했던 사건 1 | 꾸준함이진리 | 2024.10.04 | 422 | 0 |
480023 | jpg | "방값 아끼자"…中 관광지 여자화장실에 수십명 '북적 북적' 2 | 꾸준함이진리 | 2024.10.04 | 413 | 2 |
480022 | jpg | 홍콩인이 신기해 하는 한국의 모습 1 | 재력이창의력 | 2024.10.04 | 463 | 1 |
480021 | jpg | 마통 뚫어서 빚만 쌓였다는 쿠팡녀 5 | 재력이창의력 | 2024.10.04 | 594 | 2 |
480020 | jpg | 새여친 생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5 | 재력이창의력 | 2024.10.04 | 422 | 0 |
480019 | jpg | 키스하면 죽는 희귀병' 걸린 25세女..남친 위해 3가지 해결책 1 | 재력이창의력 | 2024.10.04 | 438 | 0 |
480018 | jpg | 남자다운 남자를 보니 미치겠다는 사람 ㄷㄷ 4 | 재력이창의력 | 2024.10.04 | 439 | 0 |
480017 | jpg | 택시 요금 거스름돈 300원 논란 5 | 재력이창의력 | 2024.10.04 | 358 | 0 |
480016 | jpg | ㅇㅎ?) 명탐정 코난 미란이 공식 설정 몸매 ㄷㄷ 1 | 재력이창의력 | 2024.10.04 | 566 | 1 |
480015 | jpg | 백종원을 의심했던 쉐프들 j 5 | 재력이창의력 | 2024.10.04 | 578 | 4 |
480014 | jpg | 실제 연애의 모습 | 재력이창의력 | 2024.10.04 | 437 | 0 |
근데 하룬가 이틀이 지나고 직접 연락이 옴. 그 때 봤던 누난데~ 이러면서. 아마 그 목록에 내 연락처가 있었나.
그날 이후로 데이트도 하고 애인이 되었음. 이 이상 중간 얘긴 생락할게. 뻔한 연애 이야기임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난 군대를 감. 군대에서 헤어졌다. 휴가나가서 만났더니 몇월 며칠에 결혼하니까 이제 찾아오지도 말고 연락도 하지 말라더라. 그 때의 감정은 아직도 생생하다. 슬픈것도 아니고 억울한것도 아니고 이게 뭔 상황인가 싶어서 멍했다. 부모님 충격받으실까 차마 사실대로 얘기못하고 내가 헤어지자 했다고 말씀드리고 혼났다. 부모님이 좋아하셨거든. 편하게 살라고 오피스텔 전세도 내주고 그러셨었음.
제대할 즈음엔 의연하게 되었음
학교 잘 다니고 다른 여자친구도 사귀고 취업도 했다. 입사동기중에 걔가 다니던 s대 친구가 있어서 풀스토리를 듣게 됨.
결혼한 사람은 k대학교 다니던 알던 오빠인데 나랑 알기 전부터 꾸준히 연락해온 모양이더라. 난 나이도 어리고 고작 s대생인데 그 오빤 k대에 직장에서도 잘 나가고 하니까 거기로 가버린거임. 내 얘기도 들을 수 있었다. 처음에 나한테 접근(?)한건 우리집 주소를 보고 잘사는 동네여서 그랬다더라. 그 당시 나이 서른가까이 먹고도 이 얘긴 충격이었다.
쟨 지금 애 둘 낳고 잘 산다.
물론 나도 잘 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