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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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폭로에 관해 알고 있었던듯한 일론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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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이창의력 | 2025.11.17 | 1424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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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상대로 드리블하는 이강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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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이창의력 | 2025.11.17 | 854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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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 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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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이창의력 | 2025.11.17 | 1893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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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강버스, 17일 또 고장…선착장서 다른 배로 승객 옮겨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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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683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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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열흘째 1450원 상회…"1400원대 익숙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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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741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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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들에게 환호받은 소원수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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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1267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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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 홀연히 나타난 핑크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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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1152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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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에서 화제가 된 한국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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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1115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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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도로에 차가 멈춰섰다"…약물 운전한 3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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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522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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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 많은거 숨기고 다니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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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110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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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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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104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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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나라에서 발견된 고대 괴생물체 벽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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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90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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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올라온 사용횟수 1회 중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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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117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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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여자는 예쁘면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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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1353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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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딸이 41살 남자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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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108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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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국군함 일본영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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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777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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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큰 누나 성형 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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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109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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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하는거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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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99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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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갔다 개같이 부활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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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1047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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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ㅎ) 원더걸스 소희 레깅스 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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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1378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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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바디프로필을 찍다가 당할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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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1189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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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 불러놓고 이상한소리하는 기안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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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814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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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복싱 실력 슬로우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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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79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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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그 시절 일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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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1610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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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팬덤 근황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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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김짤 | 2025.11.17 | 997 | 2 |
근데 하룬가 이틀이 지나고 직접 연락이 옴. 그 때 봤던 누난데~ 이러면서. 아마 그 목록에 내 연락처가 있었나.
그날 이후로 데이트도 하고 애인이 되었음. 이 이상 중간 얘긴 생락할게. 뻔한 연애 이야기임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난 군대를 감. 군대에서 헤어졌다. 휴가나가서 만났더니 몇월 며칠에 결혼하니까 이제 찾아오지도 말고 연락도 하지 말라더라. 그 때의 감정은 아직도 생생하다. 슬픈것도 아니고 억울한것도 아니고 이게 뭔 상황인가 싶어서 멍했다. 부모님 충격받으실까 차마 사실대로 얘기못하고 내가 헤어지자 했다고 말씀드리고 혼났다. 부모님이 좋아하셨거든. 편하게 살라고 오피스텔 전세도 내주고 그러셨었음.
제대할 즈음엔 의연하게 되었음
학교 잘 다니고 다른 여자친구도 사귀고 취업도 했다. 입사동기중에 걔가 다니던 s대 친구가 있어서 풀스토리를 듣게 됨.
결혼한 사람은 k대학교 다니던 알던 오빠인데 나랑 알기 전부터 꾸준히 연락해온 모양이더라. 난 나이도 어리고 고작 s대생인데 그 오빤 k대에 직장에서도 잘 나가고 하니까 거기로 가버린거임. 내 얘기도 들을 수 있었다. 처음에 나한테 접근(?)한건 우리집 주소를 보고 잘사는 동네여서 그랬다더라. 그 당시 나이 서른가까이 먹고도 이 얘긴 충격이었다.
쟨 지금 애 둘 낳고 잘 산다.
물론 나도 잘 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