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당시 시민단체 레전드....

그럼 초상집에서 ㅆㅣ발아 육계장이랑 시락국이랑 소주랑 맥주 처먹고 술냄새 풍기는게 더 개념 없는거냐? 진짜 이런 벼ㅇ신들때문에 정상적인 사람들도 같이 욕 먹는다

왜 그냥 전국민 다 식음을 전폐하고 뒤지라 그러지

저 말을 유가족들이 했다면 이해하겠다. 시민단체가 뭔데 나서서 저딴 말을 하는건데?? 지들이 대표야???

죽은 사람 옆에 눕혀놓고 지는 먹고 살겠다고 꾸역꾸역 쌈싸서 입에 넣는걸 안보이기 위해서다

저 아저씨 마음은 이해하지만 희생자 가족들은 목구멍에 밥도 안넘어가는데 무슨 이벤트 하는 것도 아니고 케밥 가져와서 고기냄새 풍기며 썰고 있는 것도 분위기에 안맞기는 하지

당시 교육부 장관이 유족 옆에서 컵라면 처먹다가 경질됐었다

컵라면도 그럴진데 케밥이 웬말이냐

도와줘도 지랄이라고 할게 아니라 뭐든 자리에 맞게 분위기 봐가면서 해야지

물론 좋은 뜻으로 한 일이겠지만 그때는 상황이 좀 그랬지

저때 분위기를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듯 고마웠지만 분위기에 안맞았어...케밥은 뭔가 놀러가거나 뭐 즐기는 느낌의 식사라 생각되어졌을듯. 

저 말을 유가족들이 했다면 이해하겠다. 시민단체가 뭔데 나서서 저딴 말을 하는건데?? 지들이 대표야???

지금도 뭐 마찬가지지만 저때 저곳의 시민단체는 걍 선동꾼들이었음

댓글도 그렇고 기사 내용도 그렇고 생각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