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22658
유튜브 구독자 80만 명을 보유한 아기 '태하'의 어머니가 구독자들에게 "길거리에서 태하를 만나면 갑자기 만지거나 사진 요청을 아이에게 직접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한 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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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일부는 "아기한테 직접적으로 영향이 갈 정도면 사람들한테 '그만하세요'라고 한 소리 할 게 아니라 부모가 미디어 노출을 그만 시켜야 하는 거 아니냐", "부모가 아기를 SNS에 작정하고 노출하는 건 별로라고 생각한다", "어른들이 잘못한 거 맞지"라며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부모가 아이를 SNS에 노출하는 '셰어런팅(share 공유·Parenting 양육)'을 두고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불특정 다수가 접하는 온라인에 아동의 일상을 올리는 것이 각종 사이버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님 댓글 쓸때마다 거슬렸으니까 제가 님 만나면 패도 괜찮죠?
그게 싫으면 댓글 안 쓰셔야죠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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