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는 약 vs 부자되는 약

예쁜 여자의 삶이란게 편하기도 하겠지만 진짜 존나 불편할거같기도함. 좀 생긴애들 얘기 좀 들어보면 남성혐오 안걸린게 용할정도로 변태나 미치광이같은 여미새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연예인도 아닌데 스토킹만 두번인가 꼬이고 그거때문에 낌새좀 이상하면 집을 두시간정도 빙빙 돌아가던가 걍 친구집으로 가서 하룻밤 자고오기도 하고 일하는데까지 따라와서 기다리거나 선물같은거 보내고 거절하면 위협하고... 얘기들어보는데 진짜 피곤하겠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잘생긴 남자의 삶이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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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남자도 쉽지는 않을거 같음.
남돌팬만 봐도, 남자 쪽은 무고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그냥 적당히 훈남에 안 유명하고 돈이 많았으면 좋긴 한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