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딩 내내 공부 안 했는데 대학 가고 싶어서 공익 근무 중 수능최저 맞추고 논술로 대학 가려고 공부 시작함
2. 병무청에서 신검 당시 체중에 비해 수능 공부 중인 현재 체중이 7키로 더 나간다는 명분으로 수능 3개월 전에 3주 동안 잡아놓고 폰 포렌식 수사 및 압박수사 가함 (심지어 신검 때 잰 체중은 저체중이었음 ㅅㅂㅋㅋ)
3. 멘탈 제대로 나간 글쓴이는 수능 공부 제대로 했으면 최저 맞춰서 논술 붙었을거라고 착각해 (실제로 예비 하나는 받음) 올해 수능도 봤지만 떨어짐
어찌됐든 대부분의 사람은 실패하면 남탓 성공하면 내가 잘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