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하는데 남학생들이 와서 돈갚으라고 하면서 무단으로 사진찍었다고 주장
빡친 여자들이 해당 학생들 찾는글을 올렸고 빠르게 퍼지며 조회수 470만 달성
근데 시위하는거 촬영하면 안됨? 상관없지 않나
여초의 단합력으로 순식간에 학교 알아냈고
시위 사진은 찍지 말라면서 학생들 사진은 바로 sns에 박제 ㅅㅂ ㅋㅋ
지금은 실명 인스타까지 털어서 단체로 조리돌림 하는중
학생들이 사진 내려달라고 dm까지 보냈지만 그마저도 단체로 조롱하는중
트위터는 인구만 650만이고 20대 여자들은 거의다하는 sns인데 상태 저런거보면 나라 진짜 망한거같음
혐오성향도 제일 강하고 전파력 goat라 좌표찍히면 여자들한텐 다퍼진다고보면됨
해외기업이라 고소도 힘들듯 집단광기 폼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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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씨발, 지금 북한이 쳐내려오면
국군 통수권자가 정보통신부 장관이야.
취임 직후부터 27개월이 지난 현 시점까지 대통령과 국회의장을 비롯, 29명을 탄핵시켜
정부 기능을 마비키시고, 정보통신장관이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게 만든 절대다수정당
제왕적 통치가 아니라 제국회적 통치로 국가의 기능 자체를 마비시킨 절대다수정당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이라는 전세계의 웃음거리를 만든 절대다수정당
'CIA신고'라는 소식 이후 300명도 채 모이지 않는 집회를 주도하는 절대다수정당
국방부장관을 공석으로 비워, 당장 북에서 밀고 내려와도 이렇다 할 대응을 할 수 없게 만들어 놓은 절대다수정당
마약수사비를 0원으로 깎아버린 절대다수정당
민주주의의 가장 위험한 부분이
'대가리 빈 개돼지 대중들이 대가리수만 믿고
떼로 몰려 다수의 힘으로 지랄만하는, 중우정치'라고?
절대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쥐좆만도 못한 입법과 탄핵난사로
국가 기능 마비시키는게 진짜 중우정치 아니냐?
고작 몇 시간만에 끝난
계엄'선언'이 내란이라고?
전대갈때는 '계엄 선언 뿐 아니라 몇 달간의 시행'으로 인해
사람이 죽었고 건물이 파괴되었지.
이번 계엄으로 인해 누가 죽었고 누가 피해봤지?
국회유리창 꺠진게 국가재난급 피해냐?
감정적으로
'국민 기분상해죄'
'오밤중 국민 깜짝놀람죄' 말고
현실적 피해는 뭐가 있었는데?
정부주요인사들에 대해 29번의 탄핵으로 공석 만들어 국가 기능 마비시키고
국방부장관 공석만들어 안보구멍 내놓은게 내란주도아니냐?
아니 씨발 27개월동안 29번 탄핵이 이게 말이 돼?
왜? 법무부잠깐 했었던 죠국의 복수라고 하려는거야?
난 씨발 운석열 편드는게 아니라
권리당원이자 대의원이었던,
리재명의 손가락 혁명군 발대식까지 참가하기 위해 광주까지 내려갔었던,
내가 존나 빨던 민주당을 까는거다.
빠가 까가 되면 더 무서운거다 씨발.
왜?
존나 빨려고
존나 많이 공부했던 빠돌이 시절의 내공이
까가 되고 나니까
존나 깔 수 있는 강력한 내공이 되더라.
아니 씨발, 지금 북한이 쳐내려오면
국군 통수권자가 정보통신부 장관이야.
이런 상황을 만들어 놓은게 내란이 아니면 대체 뭐가 내란상황이냐?
'어딜 감히 대통령 권한대행 따위가 헌법재판관을 임명해?' 라고 했던
추미애랑 박범계 지금 어디서 뭐하냐?
어떻게 지지율 24.6%의 대통령이 계엄 선포 이후 2.6% 가 오를 수가 있는건데?
비추만 박지 말고 근거대서 반박을 해 이 좆밥 802들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
유트브 작작히 봐라 지상파 방송만 봐도 이런 소릴 하겟냐 ㅋㅋㅋㅋ
나라의 미래가 어둡다
페미대통령 되겠다던 분이 이거 하난 제대로 지켰네
이런거에 나라 망햇네 떠나야겟네 하는 애들보면 누구 찍엇냐 물어보고 싶음 지금 누가 나라 망치는줄 아는지 ㅋㅋ
민주당
지금은 정치밖에 안보임 뉴스를 안보니? 어떤내용만 나오는지 ㅋㅋㅋㅋ
아니 씨발, 지금 북한이 쳐내려오면
국군 통수권자가 정보통신부 장관이야.
취임 직후부터 27개월이 지난 현 시점까지 대통령과 국회의장을 비롯, 29명을 탄핵시켜
정부 기능을 마비키시고, 정보통신장관이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게 만든 절대다수정당
제왕적 통치가 아니라 제국회적 통치로 국가의 기능 자체를 마비시킨 절대다수정당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이라는 전세계의 웃음거리를 만든 절대다수정당
'CIA신고'라는 소식 이후 300명도 채 모이지 않는 집회를 주도하는 절대다수정당
국방부장관을 공석으로 비워, 당장 북에서 밀고 내려와도 이렇다 할 대응을 할 수 없게 만들어 놓은 절대다수정당
마약수사비를 0원으로 깎아버린 절대다수정당
민주주의의 가장 위험한 부분이
'대가리 빈 개돼지 대중들이 대가리수만 믿고
떼로 몰려 다수의 힘으로 지랄만하는, 중우정치'라고?
절대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쥐좆만도 못한 입법과 탄핵난사로
국가 기능 마비시키는게 진짜 중우정치 아니냐?
고작 몇 시간만에 끝난
계엄'선언'이 내란이라고?
전대갈때는 '계엄 선언 뿐 아니라 몇 달간의 시행'으로 인해
사람이 죽었고 건물이 파괴되었지.
이번 계엄으로 인해 누가 죽었고 누가 피해봤지?
국회유리창 꺠진게 국가재난급 피해냐?
감정적으로
'국민 기분상해죄'
'오밤중 국민 깜짝놀람죄' 말고
현실적 피해는 뭐가 있었는데?
정부주요인사들에 대해 29번의 탄핵으로 공석 만들어 국가 기능 마비시키고
국방부장관 공석만들어 안보구멍 내놓은게 내란주도아니냐?
아니 씨발 27개월동안 29번 탄핵이 이게 말이 돼?
왜? 법무부잠깐 했었던 죠국의 복수라고 하려는거야?
난 씨발 운석열 편드는게 아니라
권리당원이자 대의원이었던,
리재명의 손가락 혁명군 발대식까지 참가하기 위해 광주까지 내려갔었던,
내가 존나 빨던 민주당을 까는거다.
빠가 까가 되면 더 무서운거다 씨발.
왜?
존나 빨려고
존나 많이 공부했던 빠돌이 시절의 내공이
까가 되고 나니까
존나 깔 수 있는 강력한 내공이 되더라.
아니 씨발, 지금 북한이 쳐내려오면
국군 통수권자가 정보통신부 장관이야.
이런 상황을 만들어 놓은게 내란이 아니면 대체 뭐가 내란상황이냐?
'어딜 감히 대통령 권한대행 따위가 헌법재판관을 임명해?' 라고 했던
추미애랑 박범계 지금 어디서 뭐하냐?
어떻게 지지율 24.6%의 대통령이 계엄 선포 이후 2.6% 가 오를 수가 있는건데?
비추만 박지 말고 근거대서 반박을 해 이 좆밥 802들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
이사람 무서운 사람이구만.. 국회에 군대 처들어가 끌어내려 한것. 입법부를 무력화 시키려한게 내란죄다. 생각좀..
그러는 당신이 더 이상한데?
당신의 말은 '국회의원들이 법을 만드는 입법부는 절대선이고 무조건 옳은 법만 만드는 기관이다.'라는게
전제되어야 가능한 말이야.
정말 그렇게 생각해?
지금 절대다수정당인 민주당에서 27개월간 해 온 일,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 활동비 0원으로 삭감,
마약수사비 0원으로 삭감이라는
법을 만들어 낸 절대다수정당인 민주당이
옳은 법을 만드는 입법기관이라 생각하는거야?
그래서 그 옳은 입법기관을 박해한 계엄선포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거 맞아?
다른거 다 제쳐두고, 지금 마약청정국 소리 듣던 한국이 마약에 절여지고 있고
심지어 학원가에서도 사탕으로 위장된 마약이 돌아다니고 있어.
이런 상황에서 마약수사비를 0원으로 해버리는 법을 만든거, 제대로 된 입법이라 생각해?
정말 그렇게 생각해?
정보통신부 장관이 전쟁을 지휘하는 국군통수권자의 역할을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거야?
그렇다고 군부 동원해서 다 잡아들이고 언론통제 *하려 했어야 했을까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너무 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군부동원해서 누굴 다 잡아들여?
언론통제를 누가 했는데? 뉴스 잘만 나오던데?
내가 제시한 안건들에 대한 논리적 반박은 1도 없고, 다른 소리 하면서 감정적인 부분으로 어필하는데,
그래, 나는 친절하니까,
당신이 말한 '통제되었다는 언론'에서 나온 기사갖고 이야기 해보자.
박잔대는
"궤변으로 가득한 한덕수 총리의 입장은 내란상태를 계속 진행시키겠다.
내란을 종결시킬 의사가 없다는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스스로 내란 대행, 내란 공범임을 자백한 것이다."
고 했지?
이 기사 보기는 했어?
봤겠지? 그치?
보고도 민주주의니 뭐니 말하는거지?
그 기사에서 당시 분명히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던 한덕.수를
'국무총리'라고 호칭한건,
한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요건이 국회 재적 과반수인 151명인 것,
그리고 자기가 절대다수 의석수를 채운 힘있는 정당이란걸
아예 대놓고 압박한거지.
씨발, 대가리 수로 밀어대는 조폭깡패냐?
각설하고,
12월 3일 비상계엄이 국회의 해제요구에 따라 6시간만에 해제되었어.
그리고 운석열은 탄핵소추되어 직무정지 상태가 되었지.
그런데도 박찬대가 현재 상태를 '내란상태'로 규정한건,
지금 국회에서 모든 것을 휘두르고 있는
절대다수 정당인 민주당이 내란을 주도하고 있다는거야?
22대 말부터 지금까지의 국회를 보면서 느끼는건,
tyranny of the majority를 넘어선
autocracy of the majority라는거.
영어 쓴다고 아는척 하는게 아니라,
정치학교과서에 툭하면 나오는 말이니
민주주의를 운운할 정도의 지식수준이시면 이거 뭔 말인지는 알겠지.
정치학 교과서에 허구헌날 나오는 용어정도 조차 모르면서 민주주의를 입에 담는다면
'대가리수만 많은 멍청한 개돼지 =중우'
공산주의자들에게 공격받아도 딱히 받아칠 만한 건덕지가 없는 맹점인
민주주의의 아킬레스건, 중우정치의 한 구성원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더러 생각 좀 하라고 하길래 그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여
오랜만에 정치학 교과서 꺼내봤어.
자, 나는 당신의 말을 받아들였어.
그럼 나더러 생각 좀 하라던 당신의 생각은 어떤지 말해줄 차례겠지?
정치학 공부 했다면서 역사는 공부 안 함? 계엄이라는 상황이 이 나라 국민들한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도 모르고 겨우 몇시간짜리 소동이었다라는 표현이 맞음? 겨우 몇시간짜리 소동이었다라고 표현될만큼 계엄이 ㅈㄴ가벼운 정치적 행위라고 할 수 있는거임? 나도 지금 민주당이 지들이 착한척, 영웅인척하는거 역겨움 솔직히 내란죄도 이번에 알아보니까 이게 온전히 내란죄라고 하기엔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많더라고 팩트는 거대야당 민주당이나 여당 국힘이나 대통령이나 서로 단 하나의 양보도 협치도 대화도 없이 욕심들만 채울려다가 여기까지 왔다는거임 어느 하나 잘한 집단이 없음 근데 계엄은 최후의 방식이라고 하기에도 이미 그걸 치명적으로 겪어본 이 나라 사람들한테 더욱 치명적인 최악의 행위였음 니말대로, 대통령말대로 사람들이 본인의 억울함을 들어주길 바랬으면 계엄이 아니라 다른 방식을 선택해야했음 결론적으로 절대적 지지를 절대 받을 수 없는 최악의 방식으로 모두의 신뢰를 잃고 탄핵 당하는 선택을 한 건 대통령 본인임 민주당을 영웅처럼 만들어버린 것도 결국 대통령 본인임 지금 하나둘 계엄이 겨우 몇주만에 갑자기 일어난 일이 아니고 꽤 오래 준비됐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는데 대통령 잘못이 없다? 어불성설임 대통령, 야당, 여당 다 개새끼들임 계엄은 잘못이 맞음 내란죄로 해당되는지는 재판관들이 판단할 문제고
니가 난독증인걸 왜 내 탓함? 결국 또 남탓이네 민주당탓, 남탓 지금 핵심은 모두의 탓으로 여기까지 온건데 대통령 잘못은 ㅈ도 없고 남탓 ㅂㅅ같음
내가 난독증인게 아니라,
니가 난독증을 유발하게 글을 ㅈ같이 싼다고 -_-;;;
엔터 칠 줄 몰라?
최소한 이렇게는 엔터 좀 치면서 인용한 부분에는 따옴표도 좀 해주고 그러자.
(그리고 너 왜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내가 한 말인 것 처럼 프레이밍 하냐? 어설프게.)
정치학 공부 했다면서 역사는 공부 안 함?
계엄이라는 상황이
이 나라 국민들한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도 모르고
"겨우 몇시간짜리 소동이었다"
라는 표현이 맞음?
"겨우 몇시간짜리 소동이었다."라고 표현될만큼
계엄이 ㅈㄴ가벼운 정치적 행위라고 할 수 있는거임?
나도 지금 민주당이 지들이 착한척, 영웅인척하는거 역겨움
솔직히 내란죄도
이번에 알아보니까 이게 온전히 내란죄라고 하기엔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많더라고
팩트는
거대야당 민주당이나
여당 국힘이나
대통령이나
서로 단 하나의
양보도
협치도
대화도 없이
욕심들만 채울려다가 여기까지 왔다는거임
어느 하나 잘한 집단이 없음
근데 계엄은 최후의 방식이라고 하기에도
이미 그걸 치명적으로 겪어본 이 나라 사람들한테
더욱 치명적인 최악의 행위였음
니말대로,
대통령말대로
사람들이 본인의 억울함을 들어주길 바랬으면
계엄이 아니라 다른 방식을 선택해야했음
결론적으로
절대적 지지를 절대 받을 수 없는
최악의 방식으로
모두의 신뢰를 잃고
탄핵 당하는 선택을 한 건
대통령 본인임
민주당을 영웅처럼 만들어버린 것도
결국 대통령 본인임
지금
하나둘 계엄이 겨우 몇주만에 갑자기 일어난 일이 아니고
꽤 오래 준비됐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는데
대통령 잘못이 없다?
어불성설임
대통령, 야당, 여당 다 개새끼들임
계엄은 잘못이 맞음
내란죄로 해당되는지는
재판관들이 판단할 문제고
==========================================================
이렇게 엔터 좀 쳐가면서 글 쓰라고.
엠비씨, 케이비에스, 제이티비시 뉴스보는데 앵커들이 아주 쉽게 이번 내란정국 설명을 자알 해주더이다. 이해가 쏙쏙 되더군요. 뉴스를 보세요. 정치적으로 끌고 가기전에..
유투브만 봐서 잘모름 ㅋㅋㅋ
나는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민주당도 잘못했는데 대통령은 그럼 잘했음? 대통령이 잘하는데 태클만 건거임? 자기가 주인공인줄 아는 선수의 무지성 태클 vs 남의 말 안듣고 팀 강등권 만든 감독 아님?
아, 여기다 할게.
============================================
정치학 공부 했다면서 역사는 공부 안 함?
=>응... 부끄럽지만 아직 한국사 1급은 못땄어.
2급 따고 애들한테 역사강의하고 있어서 미안.
근데, 전대갈 계엄 때 나 살아있었다?
나이많아 좋겠냐고?
아니 씨발 너보다는 더 겪어봐서 존나 잘 알걸?
최소한 그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을 너보다는?
물론, 그 현장에는 없었지만 자라면서 계엄이후의 한국을 직접 겪었던 기억이란게 있어서
고작 책으로 남은 역사보다는 더 생생할거야.
물론, 기억이 왜곡되었을 수 도 있지만, 그래도 경험해 보지도 않은 것들 보다는 뭐...
=====================================================================
계엄이라는 상황이 이 나라 국민들한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도 모르고
겨우 몇시간짜리 소동이었다라는 표현이 맞음?
==>내 워딩에 "겨우 몇시간짜리 소동이었다"라고 쓴게 있었어?
'계엄'과 '시간'이라는 워딩을 '지속시간'대비 '트라우바 유발 기분상해죄'라는 프레임을 씌우다니.
다시 잘 읽어봐. 내가 사용한 '계엄'과 '시간'이라는 워딩을 왜 사용했는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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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몇시간짜리 소동이었다라고 표현될만큼
계엄이 ㅈㄴ가벼운 정치적 행위라고 할 수 있는거임?
=>하아... 또 반복하게 하네.
물론, 전대갈 계엄당시 살아있었던 나도
'계엄'이라는 뉴스에 비상식량하고 생존가방하고 집안 곳곳의 무기들을 떠올리게 되더라.
문 걸어잠그고 집안에서 안나온 채 외부의 공격을 대비할 필요성도 떠올리고.
교련과목이 있던 옛날엔 '민방위 훈련'하면 실제로 그렇게 한 적 있거든.
넌 모르지?
내가 대통령의 계엄선포라는 말의 중차대함을 모를까? 정말?
암튼,
27개월동안 29차례의 탄핵, 그 과정에서 있었던 autocracy of the majority.
하나 묻자.
네 몸에 암세포가 급속도로 전이되고 있어.
근데 너의 주치의가 너한테
"현재 당신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말하려고 하는데,
병원장이 저더러 아무것도 못하게 합니다.
당신 지금 사망하기 직전인데,
제가 활동비건, 제 사람이건 다 잘려서 암것도 못해요.
그러니 저는 그냥 자리만 지키다가 쫓겨날게요."
라고 하면 뭐라고 할래?
========================================================================================
나도 지금 민주당이 지들이 착한척, 영웅인척하는거 역겨움
=>'나도'라니?
내가 언제 민주당이 착한척 영웅인척 한다 했어?
난 단 한번도 그따위 워딩을 쓴 적이 없는데?
니가 민주당이 착하고 영웅이라고 생각하는 거 투사한 워딩 아냐?
이거 마치 달창벌레새끼들이랑 싸우던 시절의 손가혁의 기분이 새록새록 드는걸?
자신의 생각을 워딩에 섞어서
상대편과 같은 스탠스에서 말하는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드는 유치함 말이야.
근데 어쩌지?
난 그런거 당하기는 커녕 오히려 즐기며 달창벌레새끼들 까던 골수악질 손가혁출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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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란죄도 이번에 알아보니까
이게 온전히 내란죄라고 하기엔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많더라고
=> 이건 맞는 말.
법리적으로 다툴건 법공부한 사람들더러 판결내라 하는게 맞지.
난 그들보다는 법을 모르니까.
그러니 이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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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거대야당 민주당이나 여당 국힘이나 대통령이나
서로 단 하나의 양보도 협치도 대화도 없이
욕심들만 채울려다가 여기까지 왔다는거임
어느 하나 잘한 집단이 없음
=>이것도 동감.
내가 가장 개빡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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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계엄은 최후의 방식이라고 하기에도
이미 그걸 치명적으로 겪어본 이 나라 사람들한테
더욱 치명적인 최악의 행위였음
=> 아까도 말했지만, 난 겪어봤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고.
넌?
나만큼 겪어봤어?
암튼 계엄은 진짜 너무 나갔다는 생각을 하긴 하는데,
그 배경속에서 민주당은 더 막나갔다는 생각도 해.
현재 직무정지된 윤대통령의 '기분상해죄+깜짝놀람죄'말고,
22대 국회 이후 지금까지의 민주당의 정책과 입법이 초래한 실제적 죄.
그 둘을 저울에 올려놓고 무게를 잰다면,
과연 어느쪽이 더 무거운 것일까?
========================================================================================
니말대로,
대통령말대로 사람들이 본인의 억울함을 들어주길 바랬으면
계엄이 아니라 다른 방식을 선택해야했음
=>이건 진짜 나도 공감해.
근데 어떤 방식이 있었을까 생각해봐도 난 모르겠다.
내가 대통령이 아니고 대통령을 해 본 적도 없어서
어떤 방법이 있었을까? 생각해도 답은 안나오더라.
암튼 계엄은 임팩트가 진짜 세긴 셌어.
아니 무슨 80년도 안된 나라에서 계엄만 세 번, 탄핵만 두 번 언급되냐고.
그리고 씨발 하필 나는 왜 그 세 번의 계엄 중 두 번,
두 번의 탄핵 중 두 번을 다 겪는거냐고.
하필,
왜.
========================================================================================
결론적으로 절대적 지지를 절대 받을 수 없는 최악의 방식으로
모두의 신뢰를 잃고 탄핵 당하는 선택을 한 건
대통령 본인임
=> 트위터 댓글놀이 좀 해봤어? ^^ 동류의 느낌이 은근히 나는데?
성급한 일반화+부분확대의 오류를 다 범벅시켜서 프레이밍한거라 생각해.
트위터에서 댓글 좀 써보셨나봐?
동류의 느낌이 좀 나는데, 뭔가 좀 초보스럽다. ㅎ
귀엽네.
============네 말에 대한 반박 1.===================
"절대적 지지를 절대 받을 수 없는 최악의 방식으로
모두의 신뢰를 잃고"
라는 네 말에 사용된 워딩 말인데,
['절대' '모두' '최악' = 100% fact] 라는 전제가 성립된 것이 기정사실이고,
'모든 사회 구성원=한 사람도 빠짐없는 전국민'이
"계엄선포는 대통령의 잘못이다."
"나는 계엄을 선포한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
라고 말 할 때 가능한건데,
그럼 어제 여의도 국회 앞보다
비교조차 못 할 정도로 광화문에 모였던 사람들은 뭐야?
(어제 ㅆㅃ 춥긴 존나게 춥더라.)
100%는 커녕, 어제도 여의도보다 광화문에 더 많이 모였더만.
그럼 100%의 '절대' '모두'라는 전제가 성립 가능해?
====================네 말에 대한 반박 2.=========================
시제를 흐트려놓지 말자.
"탄핵 당하는 선택을 한 건 " 이라고?
아직 탄핵 안당했는데?
당한건 탄핵'소추'(아, 긁히지 말자. 그 소추가 니 소추가 아니다. 나도 자라좆이라 평상시엔 소추긴 하다만...ㅠ.ㅠ)지.
========================================================================================
민주당을 영웅처럼 만들어버린 것도
결국 대통령 본인임
=>너 위장한 민주당 지지층 맞지? ㅋ
지지율 24.6%의 대통령이 계엄 선포 이후 2.6% 증가하는 지금 상황에서
'민주당이 영웅과 같다!'고 이야기 하는게 민주당 빠돌이 802 아님 대체 누가 있는데?
투사하는게 너무 속보인다니까.
그래서 너 귀엽다고 하는거야.
내가 손가혁 초보때 했던 실수들이고 그걸로 공격받았었으니까 나한테 안통한다고.
그리고 내가 손가혁이었다는 흑역사를 말하면서도 이렇게 콕콕 찝는건
니 글을 보면서 '민주당=영웅'이라는 프레임이 스며들게 될 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방지책이기도 하고.
========================================================================================
지금 하나둘 계엄이
겨우 몇주만에 갑자기 일어난 일이 아니고
꽤 오래 준비됐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는데
대통령 잘못이 없다?
=> 아 그러니까 내 글 어디에 "대통령은 잘못없다!"라고 했냐니까?
내가 하지도 않은 말 갖고 와서 사실인양 호도하는거, 민주802 아니면 용찬우일건데,
너 혹시 용찬우니? 아님 민주당 빠돌이니?
다시 말하지만 난 운석열 대통령을 편든적이 없다니까?
난 홍빠라고. 홍빠.
전당대회 투표할때도 윤 안찍고 홍 찍었다고!
홍카콜라 최고다! 만만세다!
========================================================================================
어불성설임 대통령, 야당, 여당 다 개새끼들임
=>격하게 공감한다.
근데, 쳐다본게 기분나쁘다고 판사 한 명 모가지 날리는 자가 정권잡으면
대통령 개새끼라고 말 못할거야.
마치 누그들이 시진핑 개새끼 못하는 것 처럼.
========================================================================================
계엄은 잘못이 맞음
=> 응. 맞아.
왜 하필 계엄이었을까?
아무리 27개월동안 29번의 탄핵을 저지르고
활동비 0원으로 자르고
일 하나도 못하게 하고는 "무능력하다!"
일 할 사람 다 잘라쳐내서 일 못하게 하고는 "무능하다!"고 해도
기분나빠도 '미국의존도'야말에 '절대'라는 워딩을 사용해도 이렇다 할 반박을 못하는
이 한국이,
트럼프 정권이 들어설 것을 뻔히 아는데도 반미친중을 외치는 민주당을 그냥 내버려둬서
'친명배금'을 외치고는 두 번이나 호란을 당하게 해서
조선백성 1/3을 개죽음 당하게 했던 선조처럼
꽁꽁 언 강바닥에 피날 때까지 마빡 도게자 찍던 삼전도의 굴욕이나 처 당하지
그렇게 그냥 가만히 있지
왜 굳이 계엄까지 했어야 했을까...?
계엄말곤 다른 방법이 없었을까?
정말 계엄이어야만 했을까?
친절하게 단락 나눠주고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답글 달았으니
너도 이정도의 친절과 정성은 좀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이정도도 시간과 정성을 들일 생각 없으면 닥치고 꺼져줄래?
니들은 인정과 사과라는 걸 모르게끔 교육받잖아. ㅋ
ㄹㅇ팩트에 기반한 주장은 단 하나도 없고 내가 쓴 워딩만 뜯어가며 반박하는 주제에 자기가 똑똑한 척 하는건 진짜 역겹네 겨우 한국사 2급으로 애들한테 강의? 난 1급따고도 누구한테 함부로 역사 얘기 안하는데 애들한테 이상한거 가르치지말고 그만 둬라 왜 계엄이었냐고? 내가 알 바냐? 대통령한테 물어봐 솔직한 국민대담이라던지 자기가 먼저 한 발 물러나서 야당과의 협치라던지 대통령으로서의 양보라던지 그런 평화적 방법은 단 1도 없고 계엄말곤 방법이 없다? 그리고 내가 언제 민주당이 영웅이라고 확정짓고 얘기함? 난독증 맞네 이거; 글 읽는 사람은 책이 개판이어도 잘 읽는데 너는 난독증 유발 타령하면서 이걸 니 식으로 정리해야 읽을 수 있다는거부터 니 수준이 낮다는걸 증명한다 개억지같지? 니가 지금 말하는 논리랑 마찬가지야 트위터식이라느니 용찬우라느니 뇌피셜만 싸지르고 조롱하기 바쁘면서 자기는 깨시민인척 역겹고 절대, 모두, 최악이라는 워딩은 진짜 니 ㅈ대로 해석한게 티 나는게 '모두'에게 지지 못 받는거 = 사실, '절대'적인 지지 못 받고 있는거 = 사실, 헌정 사상 3번밖에 없는 탄핵 소추까지 가게한 '최악'의 선택인거 = 사실 나는 용찬우고 트위터식 말투고 전부 니한테 처음 들었다 그런거 하고, 보고 쓰는건 내가 아니고 니라는게 가장 정상적인 판단 아니냐? 개억지논리로 깨시민인척 대안 제시는 1도 없이 대통령 실책 지적하고 비판하는 사람들한테 일침인척 똥글 싸지르는거말고 니가 할 수 있는게 없지? 또 가독성 떨어진다고 못 읽겠다 도망가지말고 그냥 인정해라 니가 하는 말 알맹이는 하나도 없고 워딩만 뜯어대면서 니가 욕하는 정치인들이 하는 짓이랑 다를거 하나도 없는 유튜브보고, 트위터 보고 똥글 싸지르는 한심한 인간이라는거
내가 위에 쓴 거 봐 놓고도 그냥 피한다고 말하는 그쪽이 더 레전드네.
조목조목 따진놈이 그런 말 하면 모를까,
엄두도 안나서 덮어놓고 비방만하는 주제에 뭔 아가리를 그리 처터시나.
그래도 최소한 니 글은 니 지식과 상식만큼 짧아서
난독유발은 안하니 대응은 해 준다.
유트브 작작히 봐라 지상파 방송만 봐도 이런 소릴 하겟냐 ㅋㅋㅋㅋ
'유튜브 작작히 봐라'는 어느나라 문법이냐? 조선족이니?
작작히는 표준어입니다.
오, 그렇네요. 알려줘서 고마움. 이건 진심. 앞으로 안틀리겠다.
근데, 내 행동을 저지하려는 의도에서 사용하는 말로
"작작 봐라."가 맞을까요 아님
"작작히 봐요."가 맞을까요?
적당히 보란 뜻이여 ㅋㅋㅋㅋㅋㅋㅎㅎㅎ 조선족 소리까지 듣네 ㅋㅋ
나리 망하기시작한건 부동산버블때부터인듯
무지가 신념을 가지면 저렇게 되는 구나 차단해야 겠다 어우 치가 떨리네~
어무 뭐야 차단이 왜 안되는 거야 이상한 창만 뜨고 ㅡㅡ
나 말하는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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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은 잘못이 맞음
=> 응. 맞아.
왜 하필 계엄이었을까? 가 아니라요.. 그게 잘못된거라고요. 야당여당이런거 다 집어치우고. 끝. 진정하시오
더한 시간낭비가 있을까
차라리 야동 한편보는게 더 유익할듯
이사람 무서운 사람이구만.. 국회에 군대 처들어가 끌어내려 한것. 입법부를 무력화 시키려한게 내란죄다. 생각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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