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477/0000528121
배우 전종서는 30일 개인 계정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그는 "오늘도 촬영"이라면서 차안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뺨에 손을 갖다댄 채 미소를 짓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인사차 올린 것.
하지만 하루 전인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인 탓에, 이같은 미소 셀카를 올린 시기가 적절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표현의 자유다", "추모를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