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제작하는 영어 버전 ‘오징어게임’에 ‘파이트클럽’, ‘세븐’, ‘소셜 네트워크’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 거장 데이빗 핀처 감독이 참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데드라인은 28일(현지시간) “새로운 버전의 영어판 ‘오징어게임’ 시리즈가 넷플릭스에서 제작 중이며, 데이빗 핀처가 개발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핀처가 미국 배경의 ‘오징어게임’을 만들 것이라는 소문은 꾸준히 나왔다. 내부 관계자들은 그가 2025년 ‘오징어게임’ 시리즈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1029092047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