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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26일 '오징어 게임2'가 공개된 후 타노스를 맡은 최승현이 수준 이하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극 전체 분위기와 다소 어울리지 않는 듯한 캐릭터 톤에 더해 탑 특유의 발성과 발음이 더해지면서 일각에선 실망스러운 연기력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최승현은 어떤 평가든 받아들이겠다면서도 "애초에 우스꽝스럽고 덜 떨어져 보이게 설정을 했다"고 말했다.

"감독님과 많은 상의를 한 뒤에 치밀하게 디자인했던 캐릭터였어요. 시나리오에도 어둡고 무거운 극 분위기를 환기해주는 캐릭터였습니다. 만화적으로 묘사돼 있었어요. 타노스는 절대 화려하거나 멋진 래퍼가 아닙니다. 실패한 인생의 힙합 루저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약물에 의존하는 캐릭터이고요."

 

 

타노스는 극 중에서 랩을 하기도 하고 평소 말하는 것 역시 랩처럼 말한다. 일부 시청자는 최승현의 연기가 어색하다고 지적했다. 최승현은 "랩 역시 힙합 루저처럼 표현하고 싶었다"고 했다.

"타노스가 랩을 하는 게 사실은 생뚱 맞은 타이밍에 나오고 우스꽝스럽고 엽기적입니다. 타노스 캐릭터는 어떻게 보면 정신 연령이 짱구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랩을 할 때도 오그라들 게 하고 싶었어요. 저조차도 오그라들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맡은 역할이었기 때문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15_0003033966


 댓글 새로고침
  • ㅋㅎㅋㅎ 2025.01.16 21:06

    구라치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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