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39) 여자친구인 이선빈(30)이 근황을 전했다.
이선빈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 참 빠르다"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이선빈의 자유로운 순간이 담겼다. 해외에서 여유롭게 길거리를 거닐며 영락없는 청춘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선빈은 개성 만점 일상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선빈은 지난 2016년 SBS '런닝맨'에서 당시 고정 출연 중이던 선배 이광수를 '이상형'라고 지목, 이 인연이 계기가 되어 2018년 공개 연인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일본 여행 목격담을 전하고, 이선빈이 직접 "애정전선에 변함없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햇수로 벌써 8년째 굳건한 '장수 커플'로서, 응원을 얻고 있는 이광수와 이선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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