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766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IMG_9417.jpeg 중고나라에 집 사진 올렸다가 일어난 살해 사건

 

 

피해자가 중고나라에 올린 사진 

저 사진보고 여자 혼자 살고있고

잘사는 집이라고 생각해서 죽이러 감

 

 

 

IMG_9418.jpeg 중고나라에 집 사진 올렸다가 일어난 살해 사건


https://m.lawissue.co.kr/view.php?ud=2020051911430846239a8c8bf58f_12

 

일정한 직업 없이 과도한 소비생활을 하다가 사채 빚에 시달리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중고가구를 매수할 것처럼 피해자에게 접근했고, 피해자가 고급아파트에 혼자 사는 여성임을 확인한 뒤 폭행·살해해 돈을 강취한 피고인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피고인은 타인을 살해해 재물을 강취하기로 마음먹고 2019년 10월 17일경 살인관련 네이버 카페에 접속해 방법을 익힌 후 10월 20일 오후 2시 54분경 피해자 C(30대·여)가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 게시한 중고가구 판매글을 보고 피해자와 연락을 하다가 가구를 보겠다는 명목으로 같은 날 오후 3시 27분경 부산 부산진구로 갔다.

 

피고인은 고급 아파트에 피해자 혼자 사는 것을 보고 범행 결의를 굳힌 후 10월 21일 휴대전화 앱 ‘유튜브’에 접속해 ‘한방에 기절’, ‘한방에 쓰러뜨리기’라는 검색어로 검색을 해 동영상을 시청해 방법을 준비하고, 같은 날 오후 3시 39분경 가구크기를 측정하겠다는 명목으로 한 차례 더 방문해 폭행을 통해 반항을 억압한 후 겁에 질린 피해자로부터 주민등록번호, 금융계좌비밀 번호 등을 알아낸 다음 계속 폭행하다 목 부위를 밟아 즉석에서 경부 압박 등으로 사망하게 했다.

 

그런 뒤 피해자를 욕실로 끌고가 휴대전화 충전기 선으로 목을 감고 매달아 자살 한 것처럼 위장했다.

 

피고인은 그곳에 있던 피해자의 휴대전화, 출입문카드키,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가지고 간 다음 같은 날 오후 6시 35분경 위 휴대전화에 설치된 은행 앱 2개를 통해 8회에 걸쳐 합계 2600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고, 600만원의 현금서비스를 받았다.

 

 


IMG_9419.jpeg 중고나라에 집 사진 올렸다가 일어난 살해 사건

IMG_9420.jpeg 중고나라에 집 사진 올렸다가 일어난 살해 사건
 

 

피해자는 웹소설 작가로서 돈도 많이벌고 

부모님 모시고 더 좋은집으로 이사가려고 했는데 

 

저런 끔찍한 일 당함..

 

 

2019년에 일어난 사건


 댓글 새로고침
  • Hyunkz 2025.01.26 10:22

    악마가 따로없네..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한국정력공사 2025.01.26 11:56

    싸이코한테 걸렸구나 ㅜㅜ

    0 0
  • 야악 2025.01.26 12:40

    저런 악마들은 그냥 사형집행해라 도움이 안된다 국가에 

    0 0
  • 괄약근해제 2025.01.26 17:00

    살인관련 네이버 까페가 있어?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if ㅇㅎ)gpt야 온누리누나 움짤로 바꿔줘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2 591 4
베스트 글 gif 너무 지나치게 솔직한 아기ㅋㅋㅋㅋ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2 358 2
베스트 글 jpg 3040 남자 이혼사유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2 542 2
베스트 글 mp4 홍석천 가게에 가서 홍석천인척 해보기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2 446 2
베스트 글 jpg ㅇㅎ?)요가하는 눈나 그려줘 gpt야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2 577 1
베스트 글 jpg 월세 미루는 세입자들 특징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2 424 1
베스트 글 jpg 의외로 트럼프가 한국 칭찬했던 것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2 454 1
베스트 글 블박 운전을 ㅈ 같이 하는 인간들이 도로로 나가면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2 441 1
베스트 글 mp4 고말숙 "꺼져 찐따 새끼야"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2 645 1
베스트 글 gif 모닝 얼싸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2 708 1
3922 뉴스 ‘금고 바닥 난’ 김수현 골드메달, 최악 재정 위기에 청소업체 계약까지 끊었다 1 재력이창의력 2025.04.01 643 0
3921 뉴스 [속보] 원/달러 환율 주간 종가 1,472.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재력이창의력 2025.03.31 259 0
3920 뉴스 경찰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근무지 이탈 인정" 2 재력이창의력 2025.03.31 343 0
3919 뉴스 서울시, '부동산 가격 때문에 싱크롤 위험지역 공개 불가' 9 대단하다김짤 2025.03.27 507 0
3918 뉴스 [속보] 일본, 통일교 해산명령 2 재력이창의력 2025.03.25 751 2
3917 뉴스 [단독] 극적 생존대원 "웅덩이서 5명 부둥켜안고 20분 버텼다" 1 재력이창의력 2025.03.23 647 0
3916 뉴스 김수현 측 "노출 사진에 성적 수치심…故 김새론 유족 고발" 7 재력이창의력 2025.03.20 856 0
3915 뉴스 [속보] 여야, 국민연금 개혁안 최종 합의…보험료율 13%·대체율 43% 4 대단하다김짤 2025.03.20 235 0
3914 뉴스 [속보] 첫째 출산시 12개월·군복무 12개월, 국민연금 가입기간 인정 2 대단하다김짤 2025.03.20 297 0
3913 뉴스 30대도 '그냥 쉰다' 6개월 연속 최대 "경력직도 구직 포기" 3 재력이창의력 2025.03.16 327 0
3912 뉴스 김수현 반박에 '가세연' 결국 "노출사진·영상 다 공개할 것" [전문] 재력이창의력 2025.03.14 532 0
3911 뉴스 [단독] 김수현 "13일 오후 '굿데이' 정상 촬영" 입장…불참 통보·하차 NO 2 재력이창의력 2025.03.13 364 0
3910 뉴스 [단독]'SNS 친구' 아닌데 어떻게 해요..조세호, 김수현 '언팔'한 적 없다 [스타이슈] 4 재력이창의력 2025.03.12 626 2
3909 뉴스 美축산업계, 30개월 이상 소고기 韓에 수출 요청 3 재력이창의력 2025.03.12 471 1
3908 뉴스 [단독] 이수근 '물어보살', 오늘(7일) 녹화 취소…KBS·원헌드레드 갈등 여파 1 대단하다김짤 2025.03.07 651 1
3907 뉴스 [단독]LG·삼성 등 홈플러스 납품 중단 논의 2 재력이창의력 2025.03.06 870 2
3906 뉴스 대구는 진짜 최저임금을 안주는지 알아볼까? 3 재력이창의력 2025.02.24 914 1
3905 뉴스 배우 김새론 자택서 숨진채 발견 12 file 오리털궁뎅이 2025.02.16 883 0
3904 뉴스 [단독]배용준, 연세의료원에 30억원 기부 “건강한 세상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길” 1 대단하다김짤 2025.02.16 217 0
3903 뉴스 [단독] "우울증 앓던 초등교사, 7세 여아 살해"...평소 동료교사 목조르기 등 위험신호 있었다 2 꾸준함이진리 2025.02.11 367 0
3902 뉴스 검찰, '쯔양 공갈 협박 혐의' 구제역에 징역 4년 구형 4 재력이창의력 2025.02.11 653 2
3901 뉴스 음주교통사고 집유 선고 3일 만에 무면허 음주 운전한 60대 실형 4 재력이창의력 2025.02.10 522 2
3900 뉴스 오요안나 母 "믿었던 선배라 부고했는데"…"어떡해" 95번 하고 조문 안와 2 대단하다김짤 2025.02.08 515 1
3899 뉴스 2월 말부터 따뜻한 봄…"올해 여름은 4월부터 11월까지" 2 대단하다김짤 2025.02.06 395 1
3898 뉴스 [단독]故 오요안나 지인들 “3년 전부터 직장 내 괴롭힘, 군기 잡고 따돌렸다” 1 재력이창의력 2025.01.27 305 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