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딴지 얼마안된 여친

스틱 시절이 그립긴 하네요 13년정도 도합 16년정도 스틱 타다 오토로 넘어 왔는데.. 재미가 없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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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은 추억이죠.
거진 스틱몰수있는사람 흔치 않을거에요. 반클만ㅋㅋ 클러치 작살내는것도 많이 봤는데

그렇죠 제일 힘들었던게 첫차가 마티즈 중고 동생이 타던거 저 제대하고 받아서 한 2년정도 탔었는데 와 쇼핑몰 올라가는 길에 막혀서 뒤에 사람들 타고 있고 등에 식은땀 흐르는데 죽는 줄 았았어요.... 다행히 밀리진 않았지만 아직도 몸이 부르르 떨립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핑몰ㅋㅋㅋㅋㅋ 올라가는중간에 꺼지면 답없어욬ㅋㅋㅋ 엑셀 막 밟으면서 ㅋㅋㅋ 반클을 웅!!!웅!!!!!!!!!!!!!웅!!!!!!!!!!!!!!!!!!!!ㅋㅋㅋㅋㅋㅋㅋ
제 여자친구도 수원역 AK프라자 올라갈때 꺼먹어서 ㅋㅋㅋ 중간에 내려서 바꿔탔더랬져ㅋㅋㅋㅋ

어우 님도 식은땀 흘렀겠어요 ㅋ 근데 대단하시네요 여친분이 스틱을 ㄷㄷ

아버님에게 배워서 강하게 배움,,1종 보통 하고 바로 스틱을 몰았던....
멈추면 무조건 시동을 꺼먹어서 문제였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귀엽.... ㅎ 가끔 스틱 때가 그립긴 합니다 ㅎ